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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깔끔하게 정리해줌

익명_03114315
201 0 5

결택이랑 위택의 품밟기는 비슷해보인다.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대택은 허리를 휘청거려서 누가봐도 결택이나 위택이랑은 다르다

충택은 활개짓이 보기싫어서 솔직히 제대로 안본다 충택의 영상자체를 별로안본다

 

근데 여기 위택애들이 그런건지는 몰라도 결택이 품밟기 잘못가르친다고 까는거 같은데 내가보기엔 한심하다

걍 품밟기 하든 안하든 이기면장땡이다. 모든것은 변화하기 마련이다. 억울하면 택견배틀이나 대한택견 대회  나와서 품밟기 하면서 우승하면 된다.

 

내가알기로 결택은 1) 도기현과 그 사람들이 배운 송덕기옹 택견의 원형을 보존하는 것 2) 더불어 택견이 계속 경기가 진행됐다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했을까 이 2가지를 하고있는걸로 아는데

 

도기현 스스로도 본인이 배움이 짧아 모든걸 다 배웠다고 주장하진 않는다

그래서 다른 택견인들이 결택의 송덕기옹 택견의 원형 보존하는 모습이 송덕기옹 택견과 다르다고 깔 수는 있다고 본다 (내가보기엔 송덕기옹이나 결택 위택 다들 비슷해보이지만)

근데 결택이 하는 택견경기가 계속 진행됐다면 어떻게.변화하고 달라졌을까? 이거는 깔 수가 없지 도기현이 컨트롤하는게 아니니까

걍 선수들이 이기기 위한 최적화된 방식을 찾아내면 그게 트렌드가 되는거야

경기장이 좁든 넓든 품밟기는 점점 안하는 추세로 가고있는거같은데 그럼 품밟기로 대택대회나 택견배틀 나와서 우승하면 트렌드가 되겠지

그게 아니면 품밟기를 규칙으로 강제하든가 (근데 대택이 이렇게하고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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