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덕기 가짜 택견인론의 병신 같은 점

태껸 갤러리에서 유입된 정신병자 택견인을 사칭하는 철기가 주장하는 송덕기 가짜 택견인론

이건 생각을 할 줄 아는 정상인이 30분만 검토해도 바로 집어치울 후진 논리 구조를 가지고 있다

 

1. 송덕기라는 사람이 자신의 스승이 임호라고 증언함

2. 임호라는 사람의 실존 증거가 없다

3. 그러니까 송덕기의 택견은 가짜다

 

이게 철기식 3단 논법임

 

1번은 문제가 없는데 2번과 3번의 연동에서 철기의 아이큐가 모자란 것이 그대로 나오는데

무슨 문제가 나오냐면

 

송덕기는 임호를 스승이라고 "거짓"증언을 했다고 가정하면 위의 3단 논법 자체가 박살난다

 

송덕기가 임호의 제자를 "사칭" 했다고 치면 

- 송덕기의 증언을 들은 문화재 위원들이 이미 임호의 존재와 가치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 되기 때문에 임호의 실존을 부정하는 철기식 논리가 말이 안 되고

 

문화재 위원들이 조사 당시 임호의 존재를 몰랐다고 치면

- 송덕기가 문화재위원들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제자를 "사칭"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철기식 논리가 말이 안 된다

송덕기가 없는 스승까지 만들어가며 인간문화재가 되기를 열망했어야 상황적으로 설명이 되는데 송덕기에 대한 모든 증언에서 그런 흔적이 없다. 심지어 "나의 스승 송덕기"에서 조차 말이다

만일 그 정도로 열망있는 사람이었으면 신한승이 아랫대 택견 문화재 되지도 못 했다

 

사실 이 정도로 논리적으로 병신 같은 주장을 저렇게 자신있게 주장하고 다니는 것이 현재의 반지성주의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깨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