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대태껸 배운 분들 중에도 일본식 관념에 물든 분들이 많더라




나이 지긋한 분들 중에 선생님의 적통제자, 직계제자, 종가 같은 거 좋아하는 사람들 많던데 그런 개념은 일본에서 온 거임.
조선 무예 중에 가장 격식차리는 국궁에서도 그런 거 없었음. 그냥 자유롭게 활터에 모여서 배우고 쏘고 즐기는 서양식 클럽에 가까웠지.
웃긴 건 태껸(택견, Taekkyeon)의 전통무예란 색채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더 그렇단 거임.
무술 배운 사람 중에 역사학 소양이 있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뭐 이해는 하는데.
전통 내세울 거면 뜬금없는 왜놈 문화 섞어놓고 태껸의 전통이라고 구라치지 마시오.
2000년대까지 개나소나 수박도, 선무도 이러다가 나중에야 무술에서 '-도' 하는 식으로 접미사 붙이는 게 일본 유도에서 처음 시작된 거 많이 알려지니까 다들 슬그머니 없앴는데 똑같은 망신 또 당하기 싫으면 적당히들 하시는 게 나을 거임.
태껸의 본모습 찾는 건 그냥 역사학적으로 올바른 모습 찾으려 한 거지 같잖은 일본식 종가놀음 하려는 게 아님.
국궁판에서 황학정이 석호정보다 더 적통이다 이딴 얘기 들어본 적도 없음.
고용우, 이준서 선생들이 중요한 이유는 그외 사료랑 교차검증이 가장 많이 되어서지 송덕기옹의 적통, 직계, 수제자여서가 아니다.
고용우 선생님한테 20년을 배웠든 30년을 배웠든 한복 입고 태껸춤을 추든 이거 왜놈문화네요 소리 박아버린다.
댓글 11
댓글 쓰기수련 기간에 대한 차이로 원형•기술 범위가 서로 달랐던 송덕기 옹 바로 밑 제자 세대(고용우•신한승•이준서•도기현)에서는 필요한 담론이었을지 모르겠지만..(역사왜곡이나 고증 문제 때문에)
지금은 연구도 꽤 진행되었고, 기술이나 역사 정보도 대중에게 공개된 마당에 같은 고용우•이준서 선생님 밑에서 배출된 제자들끼리 정통성 논쟁하는 건 별 의미 없을듯.
진짜 제자로부터 진짜 기술 배웠다는 자부심 + 늙어서 명예욕 권위욕까지 생긴 건지
다 늙은 아재들이 마치 송덕기-고용우류 태껸의 종가 당주인 양 행세하는 게 존나 웃김.
결련이 하던 짓거리 그대로 따라하려 함. 자기들은 진짜 태껸 배웠으니 결련이랑은 다르다, 결련이랑은! 이 생각인 듯.
황학정을 이렇게 말하는 분은 처음봅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 활내시는 분들은 다 황학정을 아셨고 그렇게 말하시는 분이 없었습니다.
택견이 종가의 개념은 없어도 적어도 스승에 대한 예는 분명한 무술이고 스승님이 보이면 길에서도 절을 드리며 인사드렸다고 전해지고 배워왔는데..
지금 위대태껸연맹도 공인단체라는 말이 고용우라는 위대택견의 선생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단체는 연맹이고 연맹과 회는 결을 달리한다는게 연맹 분들의 입장아닌가요??
우리가 어떤 나라보다도 스승에 관한 예와 사제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 나라중 하나인데 스승이 인정을 받고 안받고를 말하는 부분을 왜 왜색이라 단정짓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수련 기간에 대한 차이로 원형•기술 범위가 서로 달랐던 송덕기 옹 바로 밑 제자 세대(고용우•신한승•이준서•도기현)에서는 필요한 담론이었을지 모르겠지만..(역사왜곡이나 고증 문제 때문에)
지금은 연구도 꽤 진행되었고, 기술이나 역사 정보도 대중에게 공개된 마당에 같은 고용우•이준서 선생님 밑에서 배출된 제자들끼리 정통성 논쟁하는 건 별 의미 없을듯.
진짜 제자로부터 진짜 기술 배웠다는 자부심 + 늙어서 명예욕 권위욕까지 생긴 건지
다 늙은 아재들이 마치 송덕기-고용우류 태껸의 종가 당주인 양 행세하는 게 존나 웃김.
결련이 하던 짓거리 그대로 따라하려 함. 자기들은 진짜 태껸 배웠으니 결련이랑은 다르다, 결련이랑은! 이 생각인 듯.
확인된 정보만 봐도 연맹이라는 곳은 지금 윗대태껸협회보다도 인력도 적고, 공식적인 활동도 벌이지 못할 만한 규모인 것 같던데 갑자기 튀어 나와서 지금까지 한국에서 고용우 선생을 사기꾼 취급 하는 사람들이랑 싸워 온 윗대태껸협회를 인증 못 받은 단체라고 프레이밍 하려 드는 게 맞나 싶음.
이렇게 말하기 그렇지만 전형적인 내부총질로밖엔 안 보임.
그동안의 논쟁들, 예를들어 택견자세 여부, 놀이론, 품밟기 규칙론 같은것들은 택견의 정체성에 관한 논쟁이지만..
정체성에 관한 해석이 같다면 그중에서 종가냐 분가냐 하는건 무슨 의미가있나 싶지.
그냔 정리하기 귀찮아서 제미나이한테 시킨 거임. 조선, 중국의 派와 일본의 流가 전혀 다르다는 건 문화사 쪽에서 이미 다 정리된 사실. 조선조차 중국의 문파 개념이랑 다르고. 조선이 중국이냐? 태껸이 무슨권 무슨권처럼 개파조사가 명확히 있는 무술임?






확인된 정보만 봐도 연맹이라는 곳은 지금 윗대태껸협회보다도 인력도 적고, 공식적인 활동도 벌이지 못할 만한 규모인 것 같던데 갑자기 튀어 나와서 지금까지 한국에서 고용우 선생을 사기꾼 취급 하는 사람들이랑 싸워 온 윗대태껸협회를 인증 못 받은 단체라고 프레이밍 하려 드는 게 맞나 싶음.
이렇게 말하기 그렇지만 전형적인 내부총질로밖엔 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