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모 무술 미식가께서 대택 옹호 하면서 하는 말이
익명_446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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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요구에 맞춰 나간 스포츠화 된 무술의 형태라고 하는데
난 세상 천지 이런 개빠가야로 같은 주장을 아직도 존나 진지하게 한다는 사실이
대한민국의 인문, 역사, 과학 교육의 대실패라고 본다.
- 대택은 대중의 요구를 받은 적이 없다.
- 대택의 규칙은 큰선생의 뇌피셜이다. 대중의 피드백을 받은 적이 없다.
- 손을 쓴다는 행위의 폭력성을 배제하기 위해 발차기로 택견이 행해졌다.
- 그러면서 들고 온다는게 영국에 있는 빠가야로 같은 지푸라기 발차기 대회다. 그 잘난 영국에서 복싱 퀸즈베리 룰이 나왔다는 사실은 안중에도 없다. 폭력성을 배제해서 더 대중적이 됐으면 복싱은 뭐냐?
- 대중은 폭력을 원한다. 룰은 선수를 지키기 위한거지 대중을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다.
- 로마 검투사들부터 지금의 복싱, UFC 선수들까지의 변화는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진다.
* 선수를 안전하게 보호해서 더 오랫동안 자극적인 폭력을 대중에게 제공한다.
- 로마 검투사들부터 지금의 복싱, UFC 선수들까지의 변화는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진다.
내가 무술 미식가라고 하는데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고민도 없이 대학생때 노가리 까던 하이텔 무예동 뇌피셜 붕어들 수준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인간들이 배제될 때 전통무술이 다시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