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련과 위대가 협회 차원의
연수를 바라는 애들이 몇 명 있는 거 같은데 너무 이상적이라고밖엔 말 못하겠음.
단언하지만 그냥 이대로 뭉개서 유야무야 없던 일로 만드는 게 결련택견협회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 선언 철회도, 교류도 없을 거임.
내부에서도 중립기어 박고 우선 검증부터 해보자는 의견 많았던 거 회장 권한으로 싹 무시하고 풀 악셀 밟아서 위대태껸은 택견이 아니라고까지 공개적으로 선언해 놨더니만, 있을 리가 없다고 비웃던 태껸춤 영상까지 나오니 해놨던 선언을 무를 수도 없고 본인들 말에 책임도 못 지는 상황인 게 지금임.
결론은 무고한 콩고 사람들을 학살하고, 손목을 잘라갔던 벨기에 인들이 '위대한 잊기'를 통해 본인들이 저지른 범죄를 국가 차원에서 외면한 것처럼, 아무튼 위대태껸이 결련택견 협회에게 상처를 줬고 위대태껸은 송덕기 옹의 택견이 아니라고 왜곡된 프로파간다를 앵무새처럼 반복할 수밖에 없을 거라 봄.
안 그러면 본인들이 하는 택견이 송덕기 옹의 '유일한 적통'이 될 수 없다는 걸 인정해야 하니까.
그나마 일말의 기회가 있다면 위대태껸을 악마화 시키는데 앞장섰던 도기현-황인무 이 두 사람이 현역에서 물러난 뒤일 거라 보는데 그때쯤이면 두 협회가 전부 망해있거나 둘 중 하나만 살아남아 있거나 할 거라서 어차피 아이고 의미없다임...ㅋㅋㅋ....
그저 누구 가르칠만큼 배우지도 못한 주제에 되도 않는 적장자 타이틀에 미쳐서 송덕기 옹 계열 택견의 미래를 개작살낸 도기현 회장님이 감탄스러울 뿐임.
어떻게 회생의 가능성을 단 하나도 안 남기고 이렇게나 잘근잘근 정성스럽게 조질 수가 있는지 원 ㅋㅋㅋㅋ
그저 저런 사람이 협회장까지 올라갈 수 있던 웃대의 불행이라고밖엔 말 못할듯 ㅋㅋㅋㅋ....
그러니까 웃기면 싸게싸게 추천 박으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