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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타짜 1부 보니까 상호합의 된 결련택견도 비슷하지 싶음

익명_269139
112 1 2

타짜랑 택견(태껸, Taekkyeon)이 뭔 상관이냐 할 건데

 

타짜 1부는 화투짝 가지고 하는 도박이 메인임. ( 만화 원작 기준 )

판 벌어지기 전에 반드시 묘사되는 행위가 있는데 바로 규칙을 정하는 것임.

 

족보에 대한 해석이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고

도박판의 성격에 따라서 넣을거 넣고 뺄거 뺌.

도박판에 들어가는 사람들끼리 규칙부터 합의함.

 

결련택견판도 유사한 느낌으로 상호 규칙을 정하지 않았을까 함.

밑장빼기 같이 속임수 쓰면 손모가지 잘리는 것처럼 합의된 기술 범주를 넘어서면 편싸움 나는 것도 비슷.

 

화투 도박판이나 택견판이나 성격 비슷한 사람들이 했을거 아니냐는 내 의견.

투전판에서 패만 골패에서 일본화투로 바뀐게 섯다판인데 .

 

아마 택견 규칙 물어보는 사람들 보면서 송덕기 할아버지도 골치 깨나 아팠을 거임.

타짜한테 화투의 엄밀한 규정을 물어보는 거랑 비슷할 듯.
타짜도 그때그때 달라요 이러지 아마 타짜 본인도 뇌정지 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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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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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418799
모든 전근대 스포츠가 다 그렇긴 함
스포츠화 된 포커만 봐도 포커 종류가 몇 개냐. 텍사스 홀덤으로 수렴한거지.
15:36
14시간 전
2등 익명_007708
전반적으로 동의함. 그런 의미에서 송덕기 옹께서 말씀하신 손이 닿으면 진다는 룰은 체스에서 킹이 잡히면 진다는 것과 유사한 가장 기초적 승패 규칙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

나머지는 다 그때그때 시합하기 전에 합의하고 했거나 아니면 개중 메이저한 룰 한두개가 있었지 않나 싶은데 어린애들이 시합하는 경우엔 까기랑 유사하지 않았을까 함.

18:25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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