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튜브에 보면 고용우 선생님에 대해
이용복 씨와 다르지 않은 사기꾼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근데 소신발언하면 이건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는 반응이라 생각함
고 선생님이 송 선생님의 제자란 걸 아는 사람들이야 다 알지만
무지성이 발언 수위가 쎈 채널이긴 하다보니까
"그래서 니넨 뭐가 다른데? 니네 정통성 입증 증거 있음??" 이러는 사람들도 있을수있다고 보고
전에 강관장님이 트위터에서 고 선생님 의심하는 글에
"고용우 선생님의 수련기간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가장 근본적으로는 본인께서 수련하면서 작성하셨던 수기입니다.
수기는 송옹과 함께 수련할 시기부터 작성되어, 내용을 재정리하고 기법을 연결하는 등 새로운 노트를 계속 더해서 작성해오신 것으로 압니다. 미국으로 이민가신 뒤에 태껸(택견, Taekkyeon)을 지도하시고, 한국의 제자들을 지도하실 때에도 노트는 계속 더해졌을 것입니다.
...
물론 고용우 선생님이 이 노트를 세상에 공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럴 의무도 없으시지요. 게다가 이처럼 여전히 선생님을 가짜로 몰아가는 공격적인 환경에서 선생님이 마음을 닫지 않는 것만해도 다행이라 봅니다.
그렇지만 고용우 선생님이 주변 제자들에게까지 노트의 존재를 숨긴 분은 아닙니다. 주변 분들은 항상 선생님이 노트를 보시고 활용하여 지도하는 것을 옆에서 보아왔고 그것이 익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 대해 신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라고 말씀하신 바 있는데 갠적으론 생각이 다름.
이런 증언은 윗대 내에서나 증거지, 외부인들에게는 증거효력이 있다고 보기 어려움.
정합성과 기술체계의 설명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의견이 많던데, 그건 반쯤 동의함.
당장 윗대서 내놓는 설명도, "기존 택견 협회들 중 당시까지 공개된 기술 모음과 각종 사료들을 정합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분이 고용우 선생님이 최초이자 유일하셨다." 이건데. 분명히 강력한 정황증거이자 택견 내부적으로는 다른 협회인들이 윗대로 넘어간 핵심 이유이기도 하잖음.
그러나 대중의 생각은 다를 수 있음. 아니, 다를 수밖에 없음. 냉정하게, 택견이 아닌 걸 택견이라고 한다는 식의 비판을 윗대가 먼저 꺼낸 순간, 대중의 헤게모니가 이미 택견을 특정한 모습으로 보고 있는 시점에서
고 선생님의 기예가 "진짜 택견"이 맞냐? 하는 질문에 대해 교차검증 가능한 객관적인 증거를 가져올 입증책임은 윗대에게 있다고 봄.
믿기 싫으면 믿지 마 식의 대응은 적어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통하지 않는단 거임.
그래서 갠적으로 무지성 채널에서 이 부분에 대해 제대로 다뤄줬으면 함.
고 선생님이랑 같이 수련하신 민이홍 선생님 같은 분들, 인터뷰가 있었던 걸루 아는데 그 인터뷰 전문을 공개한다거나.
"송 옹께서 태껸춤 추시는 영상" 수준의 수련 입증 직접 증거들이 어느 정도 공개되어야 한다는 거.
안 그러면 고 선생님의 정통성 입증 문제에 대한 비판은 끊이지 않을 것임.
막말로, "윗대 너네도 대택의 일반 수련생들처럼, 고용우 선생님이란 분께 단체로 속고 있는 거 아니냐?"고 누가 말하면, 뭐라고 받아칠 거냔 말임.
윗대와 무지성 채널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우려의 생각을 한 번 작성해 봄.
댓글 23
댓글 쓰기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여기에서 뭘 더 보여줄 수 있는지 자체가 문제 아님?
수련 노트를 공개해라 <- 이거는 일단 노트의 소유주가 고용우 선생이신데 그걸 제자들이 멋대로 꺼내올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는 건 명확한 사실이고,
수련하는 사진이 없느냐? 하면 그것도 아닌데다 애시당초 태견책에서 이준서 선생과 함께 기술 시연을 보인 분이고,
거기다 아예 기술들과 관련해서 앤간한 건 전부 볼 수 있도록 영상공개까지 했지 않음?
거기다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어 사진을 심심하면 찍을 수 있는 시대도 아니었고, 그래서 신한승 옹은 물론이고 도기현 회장님조차 송덕기 옹께 택견을 배우는 시연 사진이 안 남았는데 여기서 또 어떤 직접적인 수련 인증 자료가 나올 수 있다는 건지....
본문에서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건 민이홍 선생 인터뷰 밖에 없어보이는데 나머지는 그냥 무리수 던진 걸로밖에 안 보임.
같은 택견계에서도 잘 모르는데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보면 얼마나 더하겠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송덕기 옹께 택견을 배우는 사진들이 존재하고, 태견책 촬영을 했으며, 기술 공개를 유튜브에 하면서 그것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고 하면 그 기술이 어떤 건지로 관심이 넘어감.
설령 노트의 내용이 뭔지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도 그게 고용우 선생님께서 소중하게 보관하시는 자료라서 직접 공개는 어렵지만 지금 윗대에서 가르치고 있는 기술들이 그 노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면 거의 고개를 끄덕이며 넘어갈 거고.
그런데 님이 말하는 것같은 방식으로 증거를 요구한다? 과연 그게 '일반 대중'일까?
이미 무지성의 댓글란에서도 여러번 나타났지만 유튜브에 가입한지 하루, 혹은 1주일 따리 애들이 이 악물고 '윗대나 기존 택견 단체나 그게 그거다. 밥그릇 싸움일 뿐이다.' 라고 분탕치고 있는데 이런 인간들은 설득 자체가 불가능함 ㅋㅋ
나도 윗대의 행보를 응원하고 있고, 좀 더 확실한 자료들이 나와서 이 지겨운 논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본문의 내용은 너무 '대중 호소인들'의 반응을 과잉해석한 느낌 같음.
물론 그만큼 윗대에 대한 걱정도 나름 느껴졌으니 다른 윗대 분들도 그렇게 불쾌하시지는 않을 거라 생각함.
같은 택견계에서도 잘 모르는데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보면 얼마나 더하겠음?
김 사범님께서 여기 종종 오시는걸로 아는데, 사범님 입장에서 기분 나쁜 요구일 수 있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리라 믿음.
실제로 느낌이야 그럴듯하지만 아직 긴가민가해 하는 사람들 많음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여기에서 뭘 더 보여줄 수 있는지 자체가 문제 아님?
수련 노트를 공개해라 <- 이거는 일단 노트의 소유주가 고용우 선생이신데 그걸 제자들이 멋대로 꺼내올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는 건 명확한 사실이고,
수련하는 사진이 없느냐? 하면 그것도 아닌데다 애시당초 태견책에서 이준서 선생과 함께 기술 시연을 보인 분이고,
거기다 아예 기술들과 관련해서 앤간한 건 전부 볼 수 있도록 영상공개까지 했지 않음?
거기다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어 사진을 심심하면 찍을 수 있는 시대도 아니었고, 그래서 신한승 옹은 물론이고 도기현 회장님조차 송덕기 옹께 택견을 배우는 시연 사진이 안 남았는데 여기서 또 어떤 직접적인 수련 인증 자료가 나올 수 있다는 건지....
본문에서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건 민이홍 선생 인터뷰 밖에 없어보이는데 나머지는 그냥 무리수 던진 걸로밖에 안 보임.
그런데 이것들이 되게 산발적으로 퍼져있단 말임? 사람들이 찾아보기도 애매하고. 당장 태견책의 사진과 목차 자료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겠어 ㅋㅋㅋ
그래서 하다못해 공개된 수준에서 그런 것들 싹 모아다가 하나의 패키지로 영상에서 한 번에 보여주는 겸, 수련 동문들 인터뷰 + 옛날 고 선생님 친우셨던 검도 서민석 선생님 인터뷰 이런것들 모아서 영상 내주면 웬만한 사람들은 납득하지 않을까. 이소리였음.
솔직히 더 직접적인 증거가 나와주면 땡큐기도 하고. 나도 다까라!! 이건 무리수인건 아는데, 이 점에서만큼은 사람들을 납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작성한 글임.
본문은 이거보단, 사실 "윗대에서 이 부분 생각하지 않으면 님들 이것만큼은 계속 의심받을거임"의 차원에서 쓴거임.
사실 당장 님이 얘기한, 윗대에서 뭘 더 할 수 있냐는 식의 논조에 대해서도 일반 대중은 "ㅋㅋ 그래서 인증 없으면 뭐다? 그 잘난 노트는 공개도 못하면 왜 증거랍시고 말 꺼낸 거임?" 이라고 얘기해버리면 윗대 측에서 할 말이 없음.
나는 이러한 한계에 대해, 윗대가 아무래도 기존의 잘못된 헤게모니를 뒤엎을 신생 단체! 입지를 드러내며 등장한 단체다 보니, 적어도 이 부분에선 "님들이 뭔말인진 알겠는데 우리도 최선을 다했다도르..."라고 반응하는 건 자신들의 입지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였기 땜에 글을 저렇게 쓴 거고.
다소 막나가는 식의 글이었음은 인정함.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하겠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송덕기 옹께 택견을 배우는 사진들이 존재하고, 태견책 촬영을 했으며, 기술 공개를 유튜브에 하면서 그것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고 하면 그 기술이 어떤 건지로 관심이 넘어감.
설령 노트의 내용이 뭔지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도 그게 고용우 선생님께서 소중하게 보관하시는 자료라서 직접 공개는 어렵지만 지금 윗대에서 가르치고 있는 기술들이 그 노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면 거의 고개를 끄덕이며 넘어갈 거고.
그런데 님이 말하는 것같은 방식으로 증거를 요구한다? 과연 그게 '일반 대중'일까?
이미 무지성의 댓글란에서도 여러번 나타났지만 유튜브에 가입한지 하루, 혹은 1주일 따리 애들이 이 악물고 '윗대나 기존 택견 단체나 그게 그거다. 밥그릇 싸움일 뿐이다.' 라고 분탕치고 있는데 이런 인간들은 설득 자체가 불가능함 ㅋㅋ
나도 윗대의 행보를 응원하고 있고, 좀 더 확실한 자료들이 나와서 이 지겨운 논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본문의 내용은 너무 '대중 호소인들'의 반응을 과잉해석한 느낌 같음.
물론 그만큼 윗대에 대한 걱정도 나름 느껴졌으니 다른 윗대 분들도 그렇게 불쾌하시지는 않을 거라 생각함.
글고 알아서 잘 하겠지 싶음.
보니까 mma에도 나가면서 본인들의 주장도 계속 증명하려 하는 모양이던디, 앞으로도 영상 계속 찍을 거면 그 과정에서 계속 뭐던지 나오겠다 싶다는 생각.
부딛히면 가다가 부딛히는거고. 결론은 그뒤지 뭘 처음부터 3자 입장에서 떠든다고 조율될 거면 진즉됐지.
윗대 입장에서는 이론과 자료가 있는데 그걸 오류라고 하는 입장과 조율하는것도 웃기는거고.
나도 너랑 같은 입장이었다가 수련생으로 오래 보니까 그럼.
여자 문제랑 비유한건. 애초에 대화가 안된다는거지 손절치고 갈길가는게 이롭다 이거지.
예를 들어 문화재청에서 조사하거나 언론과 컨택해서 official로 밝혀진 자료가 있다면 그 뒤론 굳이 입방아에 안 오르지 않을까 싶은데
대택 사례를 보듯이 이런건 아예 확실하게 해둬야 뒤에 말이 안 나올 거임. 이걸 당장 다 해라 가 아니라 언젠간 다 이뤄져야 할 일이라는 거임
송덕기 할아버지가 택견 배운건 뭘로 믿을건데






실제로 느낌이야 그럴듯하지만 아직 긴가민가해 하는 사람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