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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무술론 말하는 애들이 놀이론 주장하는 애들을

익명_1164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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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안하고 비웃고 뭐 그런다고 말하는 게 우스운 이유.fact

 

택견 무술론자들의 주장을 바보취급한 건 놀이론자들이 먼저였음 ㅅㄱ.

 

그나마 그정도에서 그쳤으면 흔한 견해차이로 넘어갈 수 있는 일을 놀이로 전승된 택견에 어떻게 고등한 체계가 있을 수 있느냐 드립부터, 지금 엉뚱한 무술을 들고 와서 택견인 척 하는거 아니냐는 극단적인 비아냥까지 해대서 무술론자들의 역린을 제대로 긁어버린 것도 택견 놀이론자들임.

 

Screenshot_2021-10-27_160222_(1).jpg

 

심지어 요번에 저장소에 올라온 대동류 모 관장의 트윗을 보면 현재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는 갈등이기도 함.

 

택견 놀이론에 대해 아예 언급을 안 하고 있는데 무술론자들이 계속 패고 있는 거면 거 피해의식 너무 큰 거 아니요?라고라도 할텐데 (심지어 전문성도 없는 사람이) 자꾸 저런 식으로 장작을 쑤셔 넣고 있는 꼴을 보셈.

 

애초에 놀이설 추종하던 사람들이 무술론이라는 견해를 조금만 열린 시야로 받아들여줬다면 지금처럼 놀이론이라고 덮어놓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생길 일도 없었던 걸, 본인들이 먼저 택견은 무술일 리가 없다고 아예 못을 박아 놓고 이제와서 협소한 택견론. 허수아비 패기 운운 하면서 택견 무술론 주장하는 사람들을 악마화 시키려 드는 모양새가 참 그렇다잉..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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