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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회 송암배 전국택견한마당에 출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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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taekkyeon_sup/224283582065

 

원글: https://taekkyeon.net/notice/3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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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짱세고 좋은 친구 천석영 관장과 상의하여 송암배 전국택견(태껸, Taekkyeon)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인왕, 청계 도합 7인이 신청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최종적으로 4인이 출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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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왕에서 함께 운동하는 팀원과 대걸이 백두급 1,2위를 사이좋게 나눠 가졌습니다.

체급 특성상 인원이 많지 않아 내전이 되었는데, 조금 더 다양한 사람들과 시합에서 붙어보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신나게 싸우는 중.

일전에 서울시에서 결련택견을 시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할 때 유관단체들을 모아 회의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충주택견 분들과 처음으로 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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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윗대태껸협회가 세가 작고, 거리가 있다 보니 서로를 인식할만한 계기가 없었는데

서로 대화하다 보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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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로젝트 임호를 진행하면서 알게 된 사실들은 택견하는 분들에게만 털어놓을 수 있고,

또 태껸을 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내용이다보니 신나서 떠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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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연구 내용을 묶어서 공식화해야 하는데, AI가 도와주곤 있지만 일손이 아직 턱없이 부족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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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분들은 기본적으로 그래플링이 좋아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특히 무릎이 닿으면 지는 룰이다 보니, 갑자기 보폭을 확 벌리며 몸을 낮추며 들어올 때 다리를 잡히면 낭패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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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갯짓 룰은 적응이 어려웠습니다.

계속 머릿속으로 의식하면서 움직이는 게 꽤 까다로워서 저도 팀원과 시합할 때 함께 주의를 받았습니다.

사실 팔짱끼기 흐름 정도면 넘어가주시지 않을까?! 했는데 정해진 동선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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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이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출전하고 싶습니다.

초대해준 천석영 관장과 대회 운영진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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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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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416152
충주분들 다들 강하시더라구요. 특히 낮은 태클이 정말 무서웠습니다.
08:57
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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