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자칭 망상이라는 경기 규칙 아이디어 보고 생각난 무술
익명_5901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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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보카토라는 무술을 보면 뭔가 태껸이랑 비슷한 면이 많음. 생각나서 오랜만에 검색해보니까 걔네 경기 영상도 있던데, 보니까 무에타이식 타격 싸움을 하다가 서로 붙잡고 얽히면 그라운드로 가는 게 뭔가 최근 싸움나던 내용들이랑 연관이 있어 보임.
참고로 저게 무에타이랑 비슷해 보이는 이유는 너무나도 당연히 실제로 뿌리가 같은 무술이기 때문임. 캄보디아의 보카토, 미얀마의 렛웨이, 태국의 무에타이 등 대부분의 동남아 무술들은 원래 같은 무술이었음. 그래서 저 나라 사람들끼리 서로 자기네 나라 게 원조라고 키배 자주 뜬다고 하더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