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 개정 얘기 같은거 하다 보면 기가 막힌 게
익명_5261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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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결론이 "근데 협회에서 OK해줄까?" 로 끝나는 거인듯.
다들 안 될거 알면서 부질없는 희망사항만 늘어놓는 기분이란 말이지.
좀 웃긴 게 지도자가 약간의 열의랑 추진력만 있어도 시범적인 룰을 도입해 보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
협회에서 인가 받고 친분있는 도장끼리 정기적으로 교류 해 보면 얼추 데이터 같은 것들 뽑혀 나옴.
그런데 아예 꽉 틀어 막혀서 눈치만 보고 있는 게 지금 택견판이니 음....
대체 어쩌다 이모양까지 왔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