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섭햄

넵 김형섭입니다.

중학생 애들이 자기들끼리 가려고 하길래 인솔자 겸 따라갔다가
너무 재밌어서 저도 박수치고 응원하고 열심히 놀다 왔습니다.

철검이 무게감이 있다보니 실제로 보면 박진감 장난 아니에요.
성인 남성들이 쇳덩이를 풀파워로 휘두르니 진짜로 불꽃이 튀더라니까요.

그리고 관원 분이 운동 올 때마다 땀에 잠겨서 갈 정도로 열심히 하셨는데
좋은 성과도 거두고 저희가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니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껸이랑 무기술 연관성 있다는 이야기
저는 그 전까지 굉장히 보수적으로 생각했는데
경기에서 다같이 고대세 파티하고 있는 거 보고 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무튼 좋은 경험이었어요! 다음에 또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