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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는 왜 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활용밖에 없는 걸까

익명_47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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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Woo_yong_gok/status/184026986508261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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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용곡 작가 같은 분들이 택견도 알리려고 노력해주는 건 고맙고 감사한 일이긴 하지만

 

전통컨텐츠 쪽은 어째 죄다 단정하고 이쁘장한 것밖에 없는 게 아쉽구만.

 

개마무사 디자인을 활용한 스페이스마린 같은 캐릭터는 왜 만들어지지 않은 건가...

 

주변동네 무림협객이나 사무라이는 그런 게 차고 넘치는데.

 

이게 단순한 푸념이 아닌게 일선 체육관들이 택견이란 간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망한 이유 중 하나가 한국전통무술이란 것들에 남성성이 실종돼서가 아닌가...

 

한국전통문화 중에 남성성이 그나마 강조되는 유일한 분야가 씨름인데 이 동네도 근육맨들 없어지고 돼지살집들이 차지하면서 몰락한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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