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주의!!!] 이번 영상에서 쪄온 움짤 목록

1번 같은 경우는 저것 자체가 기술이기보단 흥감독님이 태클 모멘텀을 상당부분 잃어서 가능한 제한적인 상황에 더 가깝지 않을까 함.
앵클을 잡았다고 해도 안정된 자세로 치고 나가야 상대방 몸이 밀릴텐데 제풀에 먼저 넘어져 버리셔서 상위 포지션을 잡고 있는 형섭 사범님이 가볍게 눌러두는 포지션이 잠시 가능했던 느낌.

2번은 저런 상황에서 장심걸이로 막는다- 같은 느낌이지 저거 원툴일 것 같지는 않고 ㅋㅋ 기술이라는 게 원래 물고 물리는 관계니까 저것 말고도 분명히 뭐가 더 있겠거니 싶음.
애초에 영상 하나에 모든 기술이 나올 수도 없으니 ㅋㅋ

3번은 태클방어용도라기 보단 그라운드가 포함된 그래플링 상황에서 전반적으로 사용하는 기술같은 느낌임.
상대 목을 내리눌러 놔서 일단 상위 포지션을 확보하려는 스타일? 개념에 가깝지 않을까 추측되네.

사실 나도 위대태껸을 배운 건 아니라 반박시 님 말이 맞음 ㅇㅇ

님 말이 맞음. 영상하나로 다 알수 없는거니까
그래도 유추해보자면

1번은 님말대로 균형잃어서 가능했던같음

2번은 발로 골반 민 상태에서 나올만한 허벅지안쪽에 발걸어서 쓰는 훅스윕 정도밖에 없을거 같은데 탑에서 발누르면서 살짝 백스탭해서 흘리고 다리 넘어가면 기술자체를 못써서 장심걸이는 쓸만한 기술못될거 같아

게다가 골반 밀어서 나오는 기술들을 이미 주짓수쪽에서 키마스터라는 명칭으로 별별 바리에이션 있어서 윗대 기술로써는 상대하기 힘들거 같아

3번은 암드래그 후 연계기술로 쓴다면 괜찮아보이네

가장 좋은건 가서 배워보는거지만 멀어서 갈수도 없네

근데 2번은 그럼에도 mma나 주짓수에서 많이 쓰이는 기술 아님?
파훼법이 있다고 해서 쓸만한 기술이 못된다고 말하는건 좀 성급한 판단이 아닌가 싶다. 지금 위대 기술들이 다 공개된 것도 아니고.
그리고 애초에 그래플링은 기술들이 다 물고 물리는 관계라서 숙련도 이슈라고 하면 몰라도;;

저 두번째 영상에 앵클픽?(이름을 모르겠네)같이 발목 걸어서 넘기는 기술을 얘기한게 아니라 발바닥 골반에 대서 상대방 컨트롤 하는 부분 얘기한거임.
그 키마스터니 뭐니 하는 그 얘기 때문에 한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