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님들은 어떻게 택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거임?

나무위키 보다가 알게 됨

초등학교땐가? 학교 체육시간에 태권도 원류가 택견이라고 해서 관심갖게 됨. 내가 반골(?)기질이 있어서 더 끌린듯ㅋㅋㅋㅋㅋ

나도 장태식 사범님 영상 보고 입문함 ㅎㅎ

초등학생 때 동네에 대한택견 전수관이 있어서 다녔음

천무대 우승한거 보고 ㅋㅋㅋㅋㅋ

원래 국뽕러라 중학생 때부터 소설 쓰면서 한국적 소재 탐구하며 택견에도 관심 갖게 됨. 그때가 00년대 중반이었는데 대택이 대세였던 시절이라 무술도 아니고 놀이라 카고 모양새도 촌스러워서 쌩깠음. 그러다 마황 옛법택견 보고 택견도 무술적 가치가 있네? 싶었는데 옛법은 택견스런 바이브가 잘 안 느껴져서 구경만 하다가 연관 영상으로 윗대태껸까지 알게 됨. 한국적인 모양새도 나면서 진짜 무술다워보이고 무예도보통지 검술들이랑 통하는 거 있지 않나? 싶어서 시작함.

난 위대태껸 영상 보고 입문함. 원래 전통에 관심이 많았기도 했고, 가장 멋져 보여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