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대를 유입할 정도로 택견판이 크게 발전할거라고 기대되는 순간

위대택견&마황 극적 화해 및 콜라보다.

 

언젠간 이뤄지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기대가 있음

 

마황옛법이 실전성이 있는건 택견을 큰 뼈대로 복싱 무에타이등의 입식타격을 배치한 결과인데 이게 택견판에선 정말 위험한 양날의 검인게 팩트다.

 

굳이 많은 무술중에 택견 고른 사람들에겐 보통 전통, 우리나라 본연의 무술로서의 가치가 중요하다.

근데 현대격투기화를 목적으로 복싱, 무에타이, 중국무술이 섞여들어갔다?

 

타무술이나 MMA 좀 맛본 사람 입장에선 제일 잘맞을 택견일 수 있지만,

애초에 전통 강조하는 택견 순혈주의자들에게는 안맞는 접근인거다. 애초에 전통성으로 협회끼리 서로 물어뜯는 마당에 타협회가 시비걸기 딱 좋은 요소임에 분명함

 

이때 위대의 최장기간 데이터와 무술교류가 이뤄진다?

 

택견 수련자들의 질적 향상

전통성 시비 해결

택견협회 주요 갈등 일부 해결

 

큰 그림을 위해 화합하면 택견계 쇠퇴기에서 제일 큰 성장계기가 될텐데 이게 안타깝다

 

후세대를 위한 극적 화해 이런 일은 안생기나

오아시스 화해보다 더 극적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