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 보면 대회 나가서 좋은 성적 거두는 게 답이긴 해.
익명_85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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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확고하게 무술 이미지가 자리잡은 쿵푸조차도 쉬샤오둥 이후로 비웃음의 대상으로 전락했고 국내 인기도 그다지 좋지 못함.
격투기 입문하려는 사람이면 복싱 무에타이 주짓수 배우러 가지 쿵푸 배우러 안 가거든.
그래도 쿵푸는 전통문화의 일환으로 중국인들에게 지속적으로 향유되어왔지만 사실상 복원무술에 가까운 택견은 그런 것도 없으니.
MMA에서 택견 베이스로 성공하는 스타 선수가 나오는 게 그나마 택견이 살아날 유일한 길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