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대~~!!한마디 하고 갑니다.
태껸은 다른 무예들이 가지지 못한 장점과 가치가 있는데 격투기에만 한정한다면 입지가 좁아지겠죠. 가치를 늘려가서 다양한 회원을 늘려가도 모자랄판에 mma간판 바꾼건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그렇케 안되네요. 본인들이 격투기에 빠져 있으니 모든 문제가 그렇케 보일수 있으나 제3자 입장에서 또는 살짝 비켜나서 보면 다른것이 보일겁니다.
윗대태껸이 종합격투형태라 한들 가르치는 지도자에 지도 방식이나 대상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건강태껸이 될수도 체조가 될수도있고 좋아하는 실전태껸이 될수도 있습니다. 체육관 경영은 운영하는자에 능력이 좌우하는거지 간판 바꾼다고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을거 같군요.
청계관이나 인왕이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들이 퇴색되는게 가장 안타깝네요.
댓글 5
댓글 쓰기지금까지 해왔던 노력들을 퇴색하게 한 게 바로 이런 새끼들임
12:04
24.08.15.
그래서 그 다른 무예들이 가지지 못한 가치와 장점을 가진 덕분에 전국의 택견 전수관들이 반토막 이하로 줄어들었나 봄? ㅋㅋㅋㅋㅋ
오히려 격투기로의 본질을 망각하고 그 자칭 《다양한 가치》에 올인한 덕분에 격투기 배우고 싶어서 택견에 입문하려는 사람이 멸종한 상황이구만 뭔 말 같지도 않은 훈수를 두고 있는지 ㅉㅉ...
오히려 격투기로의 본질을 망각하고 그 자칭 《다양한 가치》에 올인한 덕분에 격투기 배우고 싶어서 택견에 입문하려는 사람이 멸종한 상황이구만 뭔 말 같지도 않은 훈수를 두고 있는지 ㅉㅉ...
11:39
24.08.15.
택견을 격투기라고 하지 말라고!!!! 를 참 길게도 써 놨네...
11:53
24.08.15.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들을 퇴색하게 한 게 바로 이런 새끼들임
12:04
24.08.15.
이런 사람들이 택견에 고봉밥처럼 남아 있으니까 택견이 격투기로서 ㅈ망한 거지 달리 망한 게 아님.
12:14
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