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검법은 왜 단체마다 다를까? 무예도보통지 특집 1편! #본국검법

거기다 십팔기보존회 회장인 신성대라는 양반은 택견을 악질적으로 비하해서 도기현 회장이 언론을 통해 반박 기고문을 올리기도 했었음

일제시대 작성된 민속학 저술에 의하면 택견은 여자를 두고 다투거나 동성애적인 측면으로도 결투의 방법으로 이용됐다고 나와있는데,

이걸 신성대가 "택견은 비역질에서 시작되고 기원한 무술이다" 라며 말도 안 되는 비방을 언론에 실어서 한바탕 소동이 난 적이 있었지.

참고로 신성대는 데일리안 논설위원 출신임.

아무튼 저 십팔기보존회라는 곳은 한국 무술계에서 그다지 인식이 좋지 못한 곳이고, 무술계 역사를 지켜본 일부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당하기도 하는 단체임.

시범하는 것만 봐도 수원화성 등에서 본격적으로 하는 타 무예도보통지 복원단체들과 퀄리티 차이가 꽤 남.

저 비역질 기원설은 ㅋㅋㅋㅋ ㄹㅇ 기레기 핏줄 어디 안 간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