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 그짓말 진짜...
https://blog.naver.com/inmu123/223456116337
그냥 택견의 전통적인 여러 훈련 방식 중의 하나라고 하면 되지 꼭 얼굴에 발 툭 가져다 되면 끝나는 저걸 전통 방식의 결련택견 경기라고 해야 하나.
명색이 송덕기 옹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택견을 한다고 자부하는 협회면서 왜 자꾸 저런 식으로 왜곡을 하는지 모르겠네.
댓글 9
댓글 쓰기배운 지 길어야 3~4년 된 동문끼리 하는 라이트 스파링에서 발차기로 얼굴 맞추는 상황 나오면 당연히 거기서 스톱 시켜야지;; 각잡고 하는 하드 스파링도 아니고, 심지어 보호구도 없이 했을텐데.
그리고 송덕기 옹이 검수하셨다는 1회차 경기 규칙에서도 얼굴을 발차기로 맞추면 이긴다는 규칙은 위에 애가 단 댓처럼 제약사항이 굉장히 컸음. 스치면 인정 안 하고, 발차기에 맞아도 끄떡 없이 버티면 그것도 한판이 아님.
승패가 나기 쉽게 만든다는 스포츠적인 요소가 섞인 1회차 경기 규칙에서조차 저랬던 걸 생각해보면 저 글에서 마스터황이 주장하는 건 명백한 왜곡이 맞음.
맞고 휘청일 정도의 위력이 실린 발차기로 상대를 차는 게 아니라 위력적인 중-상단 발차기가 나오기 어려운 거리에서 좌우지간 얼굴에 발만 빨리 대면 이기는 규칙을 택견의 전통결련택견 경기라고 대중한테 홍보하면 그게 왜곡이지 다른 게 왜곡임?
송덕기 옹도 제자들 대련하다가 발로 얼굴 맞으면 그만하라고 말렸단 증언도 있고 1회 대회 룰만 봐도 송덕기 옹이 참관 및 검수하셨던 룰이니까..무슨 여기서처럼 조롱당할 규칙은 아님
넘어지면 진다는 룰이 현재로선 근거가 가장 높고, 그 다음 세부 규칙 중 발로 얼굴 한판은 주먹으로 안면 타격 이런 것 보다는 더 자연스러운 맥락이 있음 “전통 택견 경기에선 주먹으로 안면을 타격했습니다”이게 진짜 구라임
얘는 송덕기 옹께서 검수하셨다던 1회차 경기 규칙에서 얼굴을 발로 맞춰서 이기려면 상대가 발차기를 맞고 휘청거릴 정도로 차야 했다는 걸 알기는 하려나 ㅋㅋㅋ
그거 알면 차마 지금 마황이 주장하는 경?기 형태가 전통 스타일이라고 옹호하지는 못할텐데 ㅋㅋ
배운 지 길어야 3~4년 된 동문끼리 하는 라이트 스파링에서 발차기로 얼굴 맞추는 상황 나오면 당연히 거기서 스톱 시켜야지;; 각잡고 하는 하드 스파링도 아니고, 심지어 보호구도 없이 했을텐데.
그리고 송덕기 옹이 검수하셨다는 1회차 경기 규칙에서도 얼굴을 발차기로 맞추면 이긴다는 규칙은 위에 애가 단 댓처럼 제약사항이 굉장히 컸음. 스치면 인정 안 하고, 발차기에 맞아도 끄떡 없이 버티면 그것도 한판이 아님.
승패가 나기 쉽게 만든다는 스포츠적인 요소가 섞인 1회차 경기 규칙에서조차 저랬던 걸 생각해보면 저 글에서 마스터황이 주장하는 건 명백한 왜곡이 맞음.
맞고 휘청일 정도의 위력이 실린 발차기로 상대를 차는 게 아니라 위력적인 중-상단 발차기가 나오기 어려운 거리에서 좌우지간 얼굴에 발만 빨리 대면 이기는 규칙을 택견의 전통결련택견 경기라고 대중한테 홍보하면 그게 왜곡이지 다른 게 왜곡임?
다른 건 어째서 결련택견협회가 저렇게 생각하는지 동감은 못해도 이해는 할 수 있겠는데 그놈의 정면무술론, 근접무술론은 도저히 납득이 안 감.
상식적으로 발차기를 장기로 삼는다는 무술이 당장 죽빵이 날아갈 거리를 기본 거리로 삼고 있는다는게 말이 되나?
충주도, 대한도, 심지어 같은 스승 아래서 배웠다는 위대도 스파링 하는 거 보면 결련처럼 저렇게 구부정하게 얼굴 앞으로 뺀 상태로 하지는 않잖음.
누구한테 뭘 배운 건지 모르겠지만 볼 때 마다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밖에 안 듬 ㄹㅇ.
이거 보면 대충 답 나옴. 도기현 회장님이 멍석을 가마니로 착각하셔서
멍석 두 장 안에서 치룬 경기가 택견이다 -> 멍석 두 장은 매우 좁은 공간이다 ->택견은 매우 좁은 싸움거리를 가진 무술이다
이렇게 결론이 맞춰지고 거기에 맞게 배운 걸 바꾸셨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https://youtu.be/wh-FCjyLRsI?si=jPae2yd8r-ILIHXb
https://youtube.com/shorts/h4cCrlVinvM?si=fz7-Yg81SIrqCg8U
그런데 뭐 원론적으로 맞는 말이긴 함. 가능하면 나는 서있고 상대는 드러 눕히는 게 그 다음에 내가 취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지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Ksl4SyXgrHE?feature=share
이거 보면 넘기면서 동시에 떨어져도 상위 포지션이면 승리로 인정되는듯?
얘는 송덕기 옹께서 검수하셨다던 1회차 경기 규칙에서 얼굴을 발로 맞춰서 이기려면 상대가 발차기를 맞고 휘청거릴 정도로 차야 했다는 걸 알기는 하려나 ㅋㅋㅋ
그거 알면 차마 지금 마황이 주장하는 경?기 형태가 전통 스타일이라고 옹호하지는 못할텐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