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 무술에 자부심 느끼는건 좋은데 다른 무술은 비하하지마라

니들 타무술비하하는거  누워서 니들 얼굴에 스스로 침뱉는거다.타 무술인들이 택견 유사중국무술이네,복서한테 10초컷나네,실전성도 없는 틀니체조네 이런 말하면 다들 풀발 급발진 박을거면서 왜 다른 무술은 비하하고 깍아내리는거냐 완전 내로남불 아니냐?  영춘권 실용성이 전혀 없네,목인장은 낡고 오래된 마이너한 수련법이라 아무 쓸모가 없네 이딴 소리 하는 놈들은 반대로 택견은 아무 실용성,실전성이 없네,품밟기는 아무 쓸모 없는 틀니할배춤이네라고 하면 다들 열받아할거잖어 맞지? 본인들이 써보고 효과없는건 본인들한테 효과 없는거지 다른 사람들한테도 전부 효과가 없는건 아닌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일반화를 처하는건지 모르겠다.애니멀 플로우랑 크로스핏이 본인들한테 유용하지 않은 운동이라고 쓰레기 운동이 되는거냐? 존 존스의 오블리크킥,하빕의 발목태클,GSP의 슈퍼맨 펀치,맥그리거의 슥빡을 본인이 제대로 못쓴다고 그 기술들이 실전성 없는 쓰레기 기술들이 되는거냐?운동과 무술은 각자 사람마다 유용하고 적합한 방식이 다른거 뿐이지 정답은 없는거다.왜 니들이 어설프게 아는 일부 지식들을 가지고 그걸 세상의 진리로 규정하는거냐.심지어 어떤 놈은 위대태견의 클린치가 존존스의 클린치 기술보다 우수하다고 진지하게 말하는데 그저 처참하기 따로 없었다...

보면 여기 택견저장소 뿐만 아니라 무술 커뮤니티들, 그리고 무술계 상당수 인원 자체가 본인들 무술이 최고이고 다른 무술들은 열등하다라는 저급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단순히 수련생,시청도들만 그런게 아니라 심지어 일부 관장들도 본인 무술 올려치기하고 다른 무술들을 깍아내려치는 저급한 추태를 보이는게 현 무술계 현실인데 그저 암담할 뿐이다.

니가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남부터 존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