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 방족술은 택견 영향이 있는거 같음
익명_384833
377 0 3
합기도 역사를 탐구해본 사람은 알듯이 원래 합기도는 발차기가 거의 없었음
상단차기는 겨우 2-3 정도?
근데 최용술 옹에게 배우던 사람이 점점 발차기 도입에 필요성을 느껴
태권도(당시 태수도)에서 발차기를 배워 점점 상단차기를 도입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함
(한풀 김정윤도 발차기 고수였다고 함)
근데 반대로 합기도 발차기 방어는 택견처럼 활개짓? 같은 모습을 보임
한팔은 내리고 한팔은 빰을 방어하는데 택견의 영향인가? 싶은 모습을 보임
더 웃긴건 택견과 교류했던 한풀은 그런 모습이 없음ㅋ
(내가 모르는건지 모르지만 최소한 내가 아는한 없음)
해방기 이후 무술계는 각자 교류가 많았으니 뭔가 교류가 있던 것 같기도 하는데
딱 잡아서 이거다 싶은게 없긴 함. 합기도 방족술은 정채가 뭘까?
https://youtu.be/4q79JpAUVkg?si=-tzD5yHCH-qLO3Fv
https://youtu.be/6wbuoGg0N9w?si=zTsfvBpTfWtqgjv8
https://youtu.be/g8pyILUSM8A?si=b3tU2oCh_pwaFA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