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 선수 vs 격투기 수련자의 술집 현피
왼쪽이 미식축구 선수 스펜서 존스
오른쪽이 MMA 수련자 워커 브라운
(선수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MMA를 수련)
2021년 초
두 사람이 술집 화장실에서 시비가 붙었던 사건이 있었는데
당연하게도 MMA를 수련한 워커 브라운이
스팬서 존스를 패버리고 상황 마무리
스펜서 존스는 최대한 분란을 만들지 않으려 노력했으며
자리를 피하려고 했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영상에서는 오히려 스펜서 존스와 그의 일행이
워커 브라운에게 폭언을 하면서 위협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고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스펜서 존스가 먼저
선빵까지 날린 상태였고, 워커 브라운은 코피까지 났었다고 한다.
스펜서 존스의 말과는 다르게 오히려
워커 브라운이 참고 있었던 상황
이 싸움으로 스펜서 존스는 눈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결국 수술까지 받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