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껸 책에 나온 기술 중 가슴살 쥐어뜯는 '월정', 사실은 젖꼭지 꼬집는 기술 아니였을까?
우스개 소리로 하는 말이 아니라, 가슴살을 쥐어뜯을 요량이면 차라리 그 시간에 멱살이나 목젖을 쥐어뜯는게 현실적으로 더 효과가 있는데, 굳이 잡기도 힘든 가슴살을 쥐어뜯을 메리트가 없다고 봄.
하지만 젖꼭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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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가 완전히 손상되거나 제거되면 재생되지 않는다(물론 상실 정도에 따라 예외는 있을 것이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3&docId=284533872
(여성의 경우, 나중에 모유수유도 불가능해짐.)
유두가 떨어진 이후에는 그 상태 그대로 또는 평평하게 아문다고 하나, 피부 이식이나 문신 등으로 유두를 재건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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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살보다 쥐어뜯기도 쉽다고 본다.
원래는 젖꼭지 쥐어뜯기인데, 약간 남사스러워서 가슴살로 바뀐게 아닐까 하고 추측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