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제목을 추천해 주세요!
창작물 베너에 소설을 써 온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한 분이라도 봐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나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아직 이 이야기에 제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에피소드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목 짓는 실력이 조악해서 고민이 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못했던 소통의 기회를 가벼볼 겸 여러분에게 작명을 부탁드려볼까 합니다.
댓글을 통해서 많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ps. 기존에 구상해두었던 내용을 기준으로 할 때 마지막 대목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무거운 내용이 많다보니 마지막 대목 전에 가벼운 에피소드를 하나 쓰면서 쉬어가려 합니다. 혹시 나중에 읽어보려고 하신 분이 계신다면 지금 읽기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