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경기가 내려치기 엄청 심하게 당하는 듯

택견의 스텝인 품밟기를 강제로 해야 한다고 페널티화 시킨 대한이랑 미들킥 자체를 사실상 볼드모트로 만들어 버린 결련의 경기들은 모범적이고 올바른 복원이라고 빨아주지만 충주는 활개짓 하나때문에 그없인 취급 당하는 게 너무 웃김.

막말로 충주는 활개짓을 억지로라도 경기에서 쓰려고 하는데 대한이랑 결련은 시연용 폼잡기 원툴 말고는 활개짓을 쓰기는 하나? ㅋㅋㅋㅋㅋ

경기도 다른 협회들 중에서 가장 호쾌하게 승부가 나는 편이라 보는 맛도 나고 심지어 경기 규칙조차도 별 희한한 이유들로 금지규칙을 덕지덕지 붙여놓은 대한, 결련에 비해 훨씬 합리적인 편인데 대한이랑 결련이 전부 충주 싫어해서 그런가 전반적으로 평가가 엄청 짠 게 어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