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테 키드, 코브라 카이 시리즈 그리고 한국과의 연관성

 

1984년 랄프 마치오, 팻 모리타 주연 가라테 키드 시리즈

이 영화를 찍은지 35년후 영화 주 조연들을 다시 소집해 1편 악역으로 나온 윌리엄 자브카(조니 로렌스) 시점을 통해  코브라 카이라는 후속드라마가 유투브 오리지널로 제작됨 시즌 3부터는 넷플릭스로 넘어감

 

 

 

 

좌측 인물, 오른쪽은 가라테 키드 1의 악역이자  코브라카이 주인공 조니 로렌스 역 윌리엄 자브카

 

이사람은 주한 미군 시절 한국 무덕관 당수도부에서 한국인한테 가라테를 사사받은 사람으로 액션 배우로 유명한 척 노리스와 동문임

 

 

척 노리스는 이 영화화 관계가 없지만 팻 존슨과 관련이 있는데 이 사람도 주한 미군 시절 한국 무덕관 당수도부에서 한국인한테 가라테를 사사받았고 미국에서 팻 존슨과 미국에서 당수도 협회를 결성한다.

 

이 둘이 사사받은 당수도가 의외로 미국에서 영향력이 강하다는걸 보여주는걸수도 있는데 악역으로 나오는 도장 코브라 카이가 쓰는 가라테가 한국식 당수도기 때문

 

 1편 악역이자 코브라카이 사범인 존 크리스가 배운 가라테가 베트남 전에서 한국 전쟁 용사인 상관이 한국전쟁에서 당수도 를 배웠다고 언급을 하며 존 크리스한테 가르쳐주겠다고 언급

분명히 한국식으로 탕수도라 읽음

 

 심지어 가라테 키드 3편어 나오는 베트남전 참전용사 악역 테리 실버 까지도  한국인 사범한테 가라테를 사사 받았다고 언급을 하고 있음

 

의외로 태권도 전신인 당수도가 미국에선 상당한 강세를 보이는 장면임

 

선역 주인공이 배운 가라테는 오키나와 오리지널 가라테고 악역들이 쓰는 가라테는 주한 미군 출신들이 한국에서 배워온 당수도이긴 한데 한국이나 일본이 아닌 미국 쪽에서 역사 고증을 오히려 더 잘 함

발기술도 당수도 배운 쪽이 더 다양하게 쓰는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