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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은 정면 무술이라 오소독스, 사우스포가 없다?

익명이
427 0 25

https://youtu.be/nyvq0ytEVXs

 

이게 무슨 소리임? 영상에서 딱히 뭘 못 느끼겠어서 가져왔음.

 

발차기야 상황에 맞춰가면서 포지션 체인지 하는 게 당연한 거니까 재끼고, 저 오소독스 사우스포가 정면 무술이라는 거랑 뭐가 관계가 있다는 거임?

 

이거 나만 이해 안 됨? 누가 설명좀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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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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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저 정면무술이라는 말 자체가 너무 웃기다고 생각한다.

 

까놓고 말해서 태권도나 절권도 같이 사이드로 서는 특이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정면으로 상대랑 마주 서지 않는 무술이 어디 있느냐 이거지.

복싱도, 가라데도, 무에타이도, 레슬링도, 거의 전부 다 상대랑 살짝 몸을 비스듬하게 포지션을 잡는다 뿐이지 결국 마주보고 서서 싸움을 시작하는데 말이야.

 

거기다 뜬금없이 정면무술이기 때문에 오소독스도, 사우스포도 없습니다 라는 말은 대체 왜 했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오소독스, 사우스포가 없는 무술은 없거든. 이건 왼손잡이 오른손잡이가 있는 한 사라질 수가 없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인데 그걸 정면무술이기 때문에 없다는 말을 하는 건 참....

14:54
21.07.04.

이건 그냥 꿈보다 해몽임.

특히 유도와 레슬링에서 완전 설명 틀려먹었음.

 

https://www.youtube.com/watch?v=epgX-Fur3Ew

 

상대를 잡거나 흔들 때도 절대 정면으로 서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연하지. 정면으로 서게 되면 상대를 좌우로 밖에 흔들 수 없거든. 그러면 상대는 좌우 흔들림만 방어하면 된다.

 

아주 순간에 잠깐 나오는 정면 대치 상황을 정면무술로 극단적 확대 해석을 하다니ㅉㅉ

22:23
21.07.03.
best 익명이 작성자

저 정면 무술이라는 개념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는 소리임.

 

무술의 기본은 난 상대적으로 안전한 포지션에서 상대를 패지만 상대는 날 최대한 때리기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는 거고, 그렇기 위해서 지켜야 할 1순위는 꼭 필요한 순간이 아니라면 절대로 상대에게 정면을 내주면 안된다는 거임.

 

상대한테 정면을 준다는 거 자체가 내가 상대를 치기 좋기 이전에 상대가 날 치기에도 그만큼 좋은( = 즉 미친듯이 위험한) 상황이라는 얘기니까.

 

그런데 택견이 정면 무술이라는 말은 정말 처음 들어봄. 품밟기를 통해 포지션 스위칭이 자유로운 무술이라는 말에는 개인적으로 동감하는 바가 크지만 이런 포지션 스위칭을 통해 얻는 이득은 오히려 정면이 아닌 상황에서 볼 수 있는 게 대다수이고, 이걸 모를 리도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 왜 정면 무술이라는 생소한 표현을 쓴 건 지가 도무지 이해가 안 되어서 이 글을 올린 거임.

14:06
21.07.03.

ㅉㅉㅉㅉ 빡대가리 쉑...

내가 파놓은 함정에 이렇게 한방에 걸리다니...

너가 모협회의 정면무술 주장을 옹호하기 위해 유도와 레슬링을 들고 온 것이지만 결국 니 손으로 그 주장을 개작살을 ㄴㅐ놨군...

상대와 정면으로 설 수 있는 상황은 "니가 써놨 듯" "맞잡는" 순간 뿐이다. 극진의 경우 시합 양상 때문에 초-근거리 싸움이 되기 때문이지.

"타격"이라는 전제 하에서는 결국 반신을 커버한 상태를 기준으로 스탠스를 반드시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모 협회의 정면무술 주장은 그냥 무술 모르는 인간들이나 할 "무협지" 스런 주장일 뿐이지ㅉㅉㅉ

08:59
21.07.04.
1등

꼬투리 잡으려고 하는 건가 진짜 이해가 느린 건가..대충 뭔 소린지 이미 아는 거 같구먼

12:23
21.07.03.

저 정면 무술이라는 개념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는 소리임.

 

무술의 기본은 난 상대적으로 안전한 포지션에서 상대를 패지만 상대는 날 최대한 때리기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는 거고, 그렇기 위해서 지켜야 할 1순위는 꼭 필요한 순간이 아니라면 절대로 상대에게 정면을 내주면 안된다는 거임.

 

상대한테 정면을 준다는 거 자체가 내가 상대를 치기 좋기 이전에 상대가 날 치기에도 그만큼 좋은( = 즉 미친듯이 위험한) 상황이라는 얘기니까.

 

그런데 택견이 정면 무술이라는 말은 정말 처음 들어봄. 품밟기를 통해 포지션 스위칭이 자유로운 무술이라는 말에는 개인적으로 동감하는 바가 크지만 이런 포지션 스위칭을 통해 얻는 이득은 오히려 정면이 아닌 상황에서 볼 수 있는 게 대다수이고, 이걸 모를 리도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 왜 정면 무술이라는 생소한 표현을 쓴 건 지가 도무지 이해가 안 되어서 이 글을 올린 거임.

14:06
21.07.03.
2등

정면 무술이라는게 무슨 뜻임..? 나는 이해를 못하겠음.. 발질은 너말대로 상황에 따라서 체인지 되는게 당연한거고... 차라리 사우스포와 오소독스 둘다 갖춘거라고 하는거면 몰라도..

16:19
21.07.03.
3등

견주기의 기본자세(인승/원품)가 정면을 바라보는 형태고, 거기서 좌우 품을 밟다 보니 오소독스/사우스포 어느 한 쪽 자세를 기준으로 삼고 스위치 스텝으로 일시적으로 자세를 바꾸는 반신에 비해, 좌우 자세를 골고루 쓰기 좋다는 얘기 아니겠냐.

 

어느 무술에서든 서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겨루는 경우에는 반신이 주로 나오지만, 근거리에서 짧은 연속 기술로 맞붙는 상황이 되면 자연스레 반신보다는 정면세에 가깝게 서게 되는 경우가 많지. 예를 들면 영춘권, 강유류의 삼전서기나 거기서 변형된 극진가라테의 겨루기 자세는 한쪽 발을 아주 살짝 더 내딛고 있는 정면 서기에 가까움. 특히 극진 시합에서 근접 난타전 할 때 발은 그냥 열중쉬어 자세처럼 벌려 딛고 상체는 정면으로 기울여 놓고 때리는 거 많이 볼 수 있음.

 

또 유도나 레슬링도 양손으로 동시에 상대를 잡거나 좌우로 상대를 흔들기 위해서 정면 자세에 가깝게 서는 편이고. 무에타이도 능썽 스텝이 아닌 앙상쿰 스텝을 쓸 때나 빰 싸움에 들어가면 거의 정면으로 서는 형태가 됨. 이런 무술들 대부분이 한쪽 발을 내딛고 있어도 상체는 옆으로 틀지 않고 최대한 정면을 보지. 이런 걸 정면무술이라고 분류하고 칭해도 무리는 없다고 봄.

 

 

 

17:44
21.07.03.

납득 가는 설명 감사. 정리하면 근거리 위주 싸움을 해서 정면무술이라는 호칭을 썼다는 얘기인 거네.

18:22
21.07.03.

근데 택견이 근거리 위주 싸움이 아니잖아?

멍석 6장 깔린 사진도 있는데

 

21:16
21.07.03.

마황 소속 모 협회가 주장하는 것처럼 초근거리는 아니였겠지만 근거리 위주 싸움이 아니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 경기장 넓다고 장거리가 되고 그러는게 아니잖아?

하수는 다리차고 고수는 상투 찬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ㅋㅋㅋㅋ 괜히 손 땅 짚으면 진다는 룰이 있는 것도 아니고..

21:25
21.07.03.

근거리 위주 싸움이 아니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했지만

글쓴이는 근거리라고 말했잖아

근거리인지 아닌지 단정 할 수 없다며

 

23:27
21.07.03.

딴죽이나 태질 같은 유술기를 쓰려면 필연적으로 상대를 잡든지 걸든지 해야 하고 그러려면 상대랑 가까워져야겠지?

23:01
21.07.03.
그거 멍석 6장 깔려있고 거기에 사람들 빙 둘러앉아있고 그안에서 경기하는 사진이었어 실제 공간은 멍석 6장보단 적지 근거리에 가깝다 본다
14:06
21.07.18.
근거리는 가마니 2장이 근거리고
6장이면 중거리지 근거리가 아니고
16:16
21.07.18.
사진 다시 찾아봐 중거리야
사람들이 주위에 앉아도 중거리야
할려면 원거리도 잡을수있어
00:39
21.07.19.

이건 그냥 꿈보다 해몽임.

특히 유도와 레슬링에서 완전 설명 틀려먹었음.

 

https://www.youtube.com/watch?v=epgX-Fur3Ew

 

상대를 잡거나 흔들 때도 절대 정면으로 서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연하지. 정면으로 서게 되면 상대를 좌우로 밖에 흔들 수 없거든. 그러면 상대는 좌우 흔들림만 방어하면 된다.

 

아주 순간에 잠깐 나오는 정면 대치 상황을 정면무술로 극단적 확대 해석을 하다니ㅉㅉ

22:23
21.07.03.

유도 기술 설명할 때 거는 쪽 받는 쪽 다 자연체나 자호체로 서서 하지? 그게 기본 자세라는 거야.

시합에서 좋은 잡기 안 주려고 상체 좀 틀고 있더라도 결국 맞잡는 순간 정면으로 서게 됨.

그리고 정면으로 서면 상대를 좌우로 밖에 못 흔든다니...

업어치기 교범 영상 하나만 보고 와볼래? 상대가 정면으로 서있는데 좌우로 흔드는지 앞뒤로 흔드는지?

23:05
21.07.03.

ㅉㅉㅉㅉ 빡대가리 쉑...

내가 파놓은 함정에 이렇게 한방에 걸리다니...

너가 모협회의 정면무술 주장을 옹호하기 위해 유도와 레슬링을 들고 온 것이지만 결국 니 손으로 그 주장을 개작살을 ㄴㅐ놨군...

상대와 정면으로 설 수 있는 상황은 "니가 써놨 듯" "맞잡는" 순간 뿐이다. 극진의 경우 시합 양상 때문에 초-근거리 싸움이 되기 때문이지.

"타격"이라는 전제 하에서는 결국 반신을 커버한 상태를 기준으로 스탠스를 반드시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모 협회의 정면무술 주장은 그냥 무술 모르는 인간들이나 할 "무협지" 스런 주장일 뿐이지ㅉㅉㅉ

08:59
21.07.04.

현실은 너의 두개골 속 단백질 덩어리와 키보드 밖에 있어. 유도는 결국 그 맞잡는 순간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서 잡기 싸움할 때도 정면 자세가 기본일 수 밖에 없고 거기서 순간순간 변형을 주는 거지, 맞잡는 순간에만 정면으로 서는 게 아님. 반신으로 잡기 싸움하면 바로 빗당겨치기나 발기술 걸려서 날아감.

 

니 말대로 타격/킥 위주의 원거리 공방을 하는 무에타이나 쿠도, 그보다 유술기 비중이 훨씬 적은 킥복싱도 기본이 정면 스탠스임. 클린치로 들어갈 때의 태세 전환은 물론이고 원거리 상태에서도 짧고 빠른 박자의 좌우 연타 공방, 포지션 이동, 거리 싸움 등등에도 반신보다 정면세가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지.

 

반신이 유리한 건 나이프 파이팅이나 창술/봉술, 펜싱 같은 닿기만 해도 데미지가 큰 무기 공방이거나, 맨손 격투라면 유효 타격 부위가 상체에 한정된 복싱이나 태권도 같은 경우 밖에 없음. 그래서 복서, 태권도 선수들이 킥복싱이나 MMA 룰로 이종격투전 하면 제일 먼저 바꾸는 게 스탠스임. 반신 자세로 정면세 상대에게 맞서면 바로 로우킥의 밥이 된다는 건 스파링 1분만 해보면 바로 알 수 있거든.

 

빡대가리 어쩌고 하고 욕 박는 거 보면 이렇게 설명해준다고 알아먹을 거 같진 않다만... 나는 친절하니까 여기까진 해줄게. 어차피 생각은 자유니까 니 믿고 싶은대로 믿는 건 어쩔 수 없음. 행복하게 살아. 

11:22
21.07.04.

다른 무술들을 예로 들었지만

그건 택견과 다르잖음

그냥 왜 택견이 정면무술인지에 대한 이야기만 하면 될듯한데

정면무술이라는 근거가 있어?

아니면 그렇게 생각한 이유라던가

12:27
21.07.04.

그건 맨 처음 댓글에 썼어. 택견의 가장 기본은 품밟기인데, 그 품밟기는 결국 인승에서 좌우 어느쪽 발을 내거나 빼서 자세를 바꾸고 이동하는 동작이고, 그 출발점이 되는 인승은 정면을 향해 서 있는 자세라고.

13:24
21.07.04.

인승이라는 말을 송덕기 할아버지가 했어?

혹은 그 정면을 향해 서 있는 자세에서 출발한다고 송덕기 할아버지가 하셨어?

 

14:40
21.07.04.

솔직히 난 저 정면무술이라는 말 자체가 너무 웃기다고 생각한다.

 

까놓고 말해서 태권도나 절권도 같이 사이드로 서는 특이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정면으로 상대랑 마주 서지 않는 무술이 어디 있느냐 이거지.

복싱도, 가라데도, 무에타이도, 레슬링도, 거의 전부 다 상대랑 살짝 몸을 비스듬하게 포지션을 잡는다 뿐이지 결국 마주보고 서서 싸움을 시작하는데 말이야.

 

거기다 뜬금없이 정면무술이기 때문에 오소독스도, 사우스포도 없습니다 라는 말은 대체 왜 했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오소독스, 사우스포가 없는 무술은 없거든. 이건 왼손잡이 오른손잡이가 있는 한 사라질 수가 없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인데 그걸 정면무술이기 때문에 없다는 말을 하는 건 참....

14:54
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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