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_73161481
나도 그런 생각했음. 사실 신종훈 관장님 경우엔 안싸워도 되고 격투계를 흥행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하는 명분에 응했다고 하는 것으로 짐작 가능한 것으로 보임.

> 근데 혜택은 MMA 짐들이고 복싱엔 글쎄....? 격투계라고 뭉뚱그렸겠지만.

사실상 이 대회의 흐름은

입식 vs 종합

소재호 <-> 정도한
뚝배기 <-> 이청수
신종훈 <-> 검정

딱 보이지 않음?

의아한 건 사실
경험이나 체중 차가 엄청난 것처럼 말했지만 경력 대비로 보면
소재호는 사실상 압승이라 본다.

이 판을

종합판으로 가져가고 싶은 검정의 생각에
돈될 것같고 MMA판에 도움될 것같은 프레임에 다들 좋은 뜻으로 그냥
몰려들은 것으로 밖에 안보임

그럼 이 난관에 너는 이걸 비꼬는것처럼 비판을 해서 어떤 방향을 제시할래? 하는 애들 있을까봐 이야기 하는데

우선 전통이면 전통, 입식이면 입식이라도 자기들만의 생태계를 구축해서
보여줄 수 있는 판을 구성해야 한다고 봄

그래야 기량도 늘고
그 판으로 새로운 사람이 유입이 될 가능성이 1%라도 늘어 난다고 본다.

아니면 결련에 마황처럼 유튜브를 하거나, 위대에 인왕처럼 대회를 나가거나 하면서
다시 원자리에서 내가 언급한 비슷한 것이라도 해서 해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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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인데....

현모는 언제 하냐?
00:22
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