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_62769240

근데 뭐 한다고 스타일 변하고 뭐 한다고 스타일 변하고 이거 지속되는 거 자체가 아직 갈 길이 먼 걸 반증하는 듯.
자꾸 모습이 바뀐다는 평가는 다시 말하면 옛법택견만의 스타일을 아직 완성시키지 못했다는 말이랑 동일한 거잖음. 그렇게 보면 지금처럼 많은 무술들과 교류하면서 기술들을 배운다는 게 살짝 위험하지 않나 싶기도 함.

16:51
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