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_18694169
산타 경기 보면 대충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음. 넘어지거나 장외면 포인트가 넘어가는 룰이다보니 킥 캐치를 방지하기 위해 무에타이랑 양상이 갈라짐. 무에타이는 타격을 주기 위한 미들킥 잔치인데 반해 산타는 사이드 킥으로 밀어차는 경우가 많음. 개인적으로 넘어지면 지는 룰 때문에 밀어차는 경향이 많았던 게 맞다고 보고, 송덕기 옹이 이런 이유로 강조된 밀어차기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복부 발차기 타격은 위험하다고 설명했다고 보는 게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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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