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_85473446

내가 배운 경험으로 결련의 옛법과정에선 낙함은 내려치듯 낙함 손모양으로 코를 치고, 면치기는 손 전체를 이용해 얼굴을 친다 뭐 이런 개념이었음.

 

위대와서 보니 위대에선 코침은 직선 손, 면치기는 커브(?) 손 정도로 생각하면 됨.

결련에선 면치기 기준이 애매하거나 얼굴 직선칠때 주로 면치기라 했었고 커브는 거의 활개긁기 낙함(뺨치기), 안가지치기로 설명했었음.

 

옛법택견이 시간이 지날 수록 위대를 참고하거나 참고하지 않더라도 기존 결련택견 옛법과정에서 독자적으로 고민이 들어가면서 바뀌고 있다고 판단함.

 

그러니 거의 같아 보일 수 밖에.

16:56
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