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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위혐충이 보이는데

익명_3954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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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서 다치는건 어쩔 수 없음. 그리고 세상에 어느 미친 곳이 글러브도 안끼고 하겠냐?

뭐 글러브 끼고 해도 어디 부러질 순 있겠지. 근데 그건 발질도 마찬가지고... 얼굴 한 방 맞고 끝나도 재수 없으면 다치는거임 그냥..

당연히 시대 바뀌면 그 정도는 할거라는 생각이 안드는건가?

또 이렇게 말하면 에잉 ㅉㅉ 글러브를 끼면 전통이 아니외다 하는 개소리할까봐 첨언하자면, 조선시대 때 글러브가 어딨어 ㅆㅂ ㅋㅋㅋㅋ 그냥 최선책으로 가야하니깐 장으로 치는거겠지.

 

뼈 뿌리지느니 뭐니하는 논리대로 따지면 태권도는 가라데든, MMA든 킥복싱이든 무에타이든 죄다 뼈 부러뜨리는 무술이지 뭐 ㅋㅋㅋㅋㅋㅋ 막싸움하는 것도 아니면 적당히 완급조절 할거라는 생각을 안하나봄.

우리가 아랫발질 찰 때 어디 정강이 부러뜨리고 다리 아작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차는건 아니잖아. 킥복싱하는 사람들도 얼굴 칠 때 이 사람 뼈 부러뜨려야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때리는건 아님.

 

그리고 갑자기 위대는 왜 건드리는지 모르겠는데 내 생각엔 위혐충이 은근슬쩍 위대 까는걸로 밖에 안보임.

마치 위대가 뼈부러뜨리는 전통룰을 옹호하는 나쁜 곳이라고 몰아가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음.

댓글로 와서 꼰대마냥 에잉 ㅉㅉ 하면서 되도않는 개소리 할꺼면 꺼지고, 쓸거면 생각 좀 하길 바람 ^^ 제발 댓글로 와서 개소리쓰지마셈 ㄹㅇ 부탁임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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