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_800908
보통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들이 그 체육관의 관장 + 고인물들인데 이 사람들이 "너 이기려고 택견해?" 같은 마인드를 가진 시점에서 ㅈ망한 거.
같은 체육관 식구라고 해도 어느 정도는 서로 익스큐즈 해 가면서 수련해야 실력이 느는 법임. 그런데 좀 세게 찼다고 넌씨눈을 해버리면 그게 발차기 베이스 무술이 맞나? ㅋㅋㅋㅋ
발팬싱으로 비하받는 태권도만 해도 스파링 하다가 심심하면 기절하는 사람 나오는 걸 생각하면 택견은 태권도를 비웃을 자격이 없음.
13:20
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