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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소재를 위해서 자료 찾으려면 +@

익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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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질의응답 하는 것도 좋지만 연구자들 찾아 가서 협찬 받는 과정도 필수임. 인터넷 서핑이나 이런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자료 수집하는 걸론 한계가 분명함.

 

솔직히 가장 좋은 건 택견을 반년이라도 직접 배워보고 그 경험이랑 인맥을 바탕으로 그리는 거라고 보는데 작가(예정)분이 어디 사시려나...

 

암튼 택견에 대해 접해보신 적이 없는 늒비라 하니 자료 수집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랑 권장하는 것들 몇개만 적어줌.

  1. 대한택견발 자료들은 일단 걸러라. 현존하는 4개 택견단체 가운데 가장 이질적이고 레퍼런스가 전무하다시피 한 단체다.
  2. 수집한 자료에 상생공영, 놀이, 화합 같은 키워드가 엮인다면 그 자료는 일단 치워 둬라. 위에 언급한 대한택견의 영향이 짙게 밴 자료다.
  3. 칼럼이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는 자료들(특히 무카스발)을 곧이곧대로 믿지 마라. 이 사이트에서 무수한 토론과 검증 끝에 사실상 거짓으로 판명된 「택견 경기장 가마니설」같은 검증되지 않은 주장들이 대부분이다.
  4. 송덕기 옹 이외의 택견 계보를 언급하는 자료들은 일단 걸러라. 현대의 택견은 구한말 최후의 택견꾼 송덕기 옹으로부터 갈라져 나왔다.
  5. 타 무술도 마찬가지이겠으나 특히 택견 같은 경우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들과 연구자, 고참 수련생들이 접하는 자료의 질적 차이는 매우 크다. 따라서 진지한 조사를 바란다면 연구자와의 질의가 필수적이다. 개인적으로 위대태껸회의 공현욱 사범을 추천한다. 경기 실적도 실적이거니와 메이저 3개 단체를 모두 수련한 경력이 있고, 동시에 택견 관련으로 한국에서 가장 광범위한 자료를 가진 인물이다.
  6. 가능하다면 인터뷰 이외에 직접 반년이라도 택견을 수련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머리로 아는 것과 몸으로 경험하는 것의 차이는 매우 유의미하기 때문이다.

 

우선 적어줄 수 있는 건 이 정도임.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중요한 자료들은 직접 방문 인터뷰 약속 잡아서 수집하는 걸 추천함. 여기가 택견 커뮤 사이트긴 하지만 익명 사이트라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는 곳임. 당연히 전문성도 떨어지고 ㅇㅇ.

 

개인적으로 조사 열심히 하고 그림 열심히 그려서 좋은 작품 만들어낼 수 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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