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X5c-EQ8L0o
택견인이라면 틈틈히 봐줘야 할 영상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함.
품을 밟으시는 모습을 비롯해서 발차기 공방에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를 교본처럼 보여주시는 중후반 부까지. 알짜 영상도 이런 영상이 없음 ㅇㅇ.
여담이지만 저 영상을 비롯한 송덕기 옹의 품밟는 여러 영상들을 보면 송덕기 옹께서 품밟기 하는 방식이 굉장히 다종다양하고 몸을 움직이는 데 부담되는 방식도 아닌 걸 알 수 있는데 왜 이걸 억지로 써야 한다고 규칙에 박아넣거나 택견 경기에서만 쓸 수 있는 움직임이라고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더라.
대한은 완전 ㅋㅋㅋㅋ 대접이니 겻기니 이상한거 만들어놓고 기형적으로 윗발질만 하게 만듬. 태질은 뭐 있긴 하냐?
결련의 원형론도 ㄹㅇ 이해가 안됨.
추론 가능한 자료 증언들이 있는데다가 사진까지 있는걸 무슨 가마니 2장 초근접거리에서 발질에서 태질 연계라고 그러는지.....
근데 이거 내가 관장님한테 물어보려다가 쫄려서 시도는 못함 ㅋㅋㅋㅋㅋㅋ
가마니 국내에 들여온 연도나, 자료 증언 그런거 조금이라도 더 찾아보려 했으면 저런 주장이 나올 수가 없지. 옛법론도 그런 방식임.
충주는 뭐 제일 룰이 풀린 곳이라고들 하지만 뭐 하는거보면 그렇게 딱히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고, 위대는 아직까지도 준비중이라고 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