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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하다 보면 꼭 꼬이는 인간들이 운동할 시간에 탐구정신 발휘하는 놈들이다.

익명_90723619
738 8 25

복싱 체육관에 가봐라.

 

세상 어느 놈이 하라는 운동은 안 하고 커스 다마토와 타이슨의 관계를 캐묻고 있으며

박종팔의 필생의 라이벌이 어쩌고 알리의 복싱스텝의 유래를 파해치는지.

 

그냥 다 입 싸물고 스텝 밟고 줄넘기 하고 원투 하나 더 뻗는다.

 

그런데 꼭 무술 판에는 하라는 운동은 안 하고 탐구정신 발휘해서 운동할 시간에 자기 혼자 

대가리 속에서 추리소설 쓰는 것에 더 희열 느끼는 병신들이 있다.

 

이런 새끼들은 조속히 체육관에서 내쫒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 운동 분위기 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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