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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이 수기로는 가장 발달된 무술이란 표현은

익명이
681 5 44

약간 어폐가 있는 말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선수 양측이 「글러브를 낀 상태에서의」 주먹 공방에 최적화된 스포츠라고 불러야 하는게 맞지.

 

수기를 이용한 타격 공방에서 주먹을 빼면 남는 기법이 엘보랑 장타다.

근데 복싱은 당연하고 므마에서도 장타 나오는 거 많이 못 봤지?

그 이유가 글러브를 끼면 장을 쓰기 어렵고, 뭣보다 장은 밀어치는 타격이 기본이라 아무리 조심하려 해도 써밍이 안 나올 수가 없어서 그래.

 

써밍.jpg

 

쉽게 말해서 이런 부분 보완 못하면 현대 스포츠에서 장타 못쓴다고 봐야 한다.

근데 소위 전통 무술들은 죄다 장타 쓰거든?

특히 유술기 섞인 무술은 100퍼로.

 

이게 골때리는 거야.

 

수련자 안전 때문에 스파링에선 장타 못 쓰지.

근데 글러브 끼고 스파링 하자니

글러브를 끼고 치고 받는다는 이미지의 원조이자 기술의 최첨단을 달리는 게 바로 복싱이라

나오는 수기 공방 형태가 쩔수없이 복싱의 아류가 되거든 ㅋㅋ

 

근데 아래 영상만 봐도 복싱이 수기 싸움의 최고봉이란 말 싹 들어갈 걸?

 

https://youtu.be/omZ6Kcq2Mj8

 

글러브 뺏으니까 그 우아하던 복싱이 어떻게 회귀하는 지 딱 보이지?  그러니까 꼬우면 글러브 빼고 싸우라고 아 ㅋㅋㅋㅋㅋ.

 

쨋던 정리하자면,

 

글러브 끼고 싸우면 필연적으로 복싱 비스무리한 무언가가 된다.

그리고 글러브가 없었던 전근대 무술들의 수기 공방 태크닉이 복싱에 비해 후달리는 감이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우습게도 글러브 빼고 싸우면 둘 모두 도찐개찐이 되어버리는 매직이 일어난다 WOW!

그러니까 존나게 치고 받아도 괜찮게 만드는 글러브가 치트키인 거지 복싱 = 수기 최강 같은 일차원적인 소린 하지 않는게 낫다는 게 내 입장인 거. ㅇㅋ?

 

그리고 여기부터는 약간 번외의 이야기인데(위랑 어느정도 연관이 있는 말이다)

 

지금 택견이 실전성을 증명하려면 쩔수 없이 mma 같은 무술들이랑 붙어야 할 거란 건 다들 알 텐데

이번 최창희 선생 영상 보고 저거 아류 격투기란 말 나오지? 저거 택견 아니라고?

 

여기 주류 의견이 운동 알못들 병신 소리 무시하면 그만이라는 식이던데

그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반응이다.

 

위에 쓴 것 처럼 글러브 끼고 싸우면 수기 공방이 복싱이랑 비슷해지는 건 필연적인 현상이지만

무에타이, 삼보, 산타 같은 무술들은 어떤 규칙에서 경기를 하던 특유의 스타일을 보여주거든?

 

그런데 이번 영상에선 그게 없었다.

 

경기 룰이 킥복싱이었던 거 감안하고 봐도 오히려 두드러진 건 복싱식 수기 공방이었고, 

택견 기술을 많이 썼다고 말하기엔 거의 단발성 기술이 대부분이었던데다 그걸 쓰기 위한 빌드업도 많이 없었던 게 사실이거든.

 

어쨌든 「택견꾼」이 종합격투기 선수와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는 걸 보여줬고,

그 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고무적인 업적이라고 해야겠지만.

 

위에 지적한 것처럼, 누구나 한 눈에 보고 느낄 수 있을 택견만의 스타일을 구체화시키는데 실패했다는 게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이다 이거지.

당연히 덩실덩실 이크에크 하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암튼. 느낌 알지?

 

조심스럽게 첨언하자면,

이번 영상으로 택견꾼이 싸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니 다음은 「택견으로」 어떻게 싸울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게 맞지 않을까 싶고.

 그건 비단 황인무 선생과 결련택견 협회 뿐만이 아닌,

위대, 충주, 대한. 모든 택견 협회에게 남은 가장 어려운 숙제라고 생각한다.

 

만약 성공만 한다면 대박이겠지만 거기까지 가는 데 수없는 고난을 겪어야 하는 그런 숙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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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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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술에는 없고 타무술과 전혀 비슷하지 않은 택견만의 고유기술 중에 쓸만한게 별로 없다. 택견 궁극의 필살기 도끼질도 별로고 전갈차기도 별로고..잡기류 기술들은 유도나 레슬링, 씨름과 비슷하고 발차기는 태권도나 다른 무술들하고 비슷한 느낌이고..결론은 택견 자체가 조선시대로 가면 격투기였고, 실전적인격투기기술들은 어차피 비슷할 수 밖에 없고, 이종격투기나 mma에서 택견만의 색깔을 드러내는것은 포기하자는 것이다. 택견꾼이 이종격투기로 곁차기, 촛대차기, 다양한 각도의 발차기 많이 썼으면 됐잖아..거기에 택견처럼 보여라 까지 요구하는건 오바임..택견이니까 이종격투기에서 이 정도 기술이라도 썼지..당랑권, 취권 이런 쿵푸였으면 자기 색깔 드러내다가 개쳐맞는다.

19:47
21.05.10.

그리고 주먹과 장타 누가 더 우월한지 따지는건 좆또 의미가 없다고 본다 ㅋㅋ 다 장단점이 있다

복싱 배웠어도 장타 쓰려고하면 충분히 잘 쓸수있다

김대환 관장도 실전에서 베어너클로 mma처럼 치면 주먹뼈 다 부서진다고 실전에서는 장타랑 팔뚝,엘보 섞어서 쓰랬다

23:56
21.05.10.

글러브 빼면 고전무술이나 복싱이나 개찐도찐 된다는것부터 글내렸다. 어디 아마추어 영상 가지고 와서 개찐도찐이라는 소리하냐. mma파이터들 뿐만 아니라 최영의 선생도 젊은시절엔 복싱을 했었고 극진의 유명한 사범들도 몇몇은 젊은시절에 복싱을 했었고 의권 단체중 한곳도 복싱스킬을 참조하고 쿠도또한 기본적인 가드자세나 수기내용은 복싱에 가깝다. 현대 mma또한 복싱에서 나오는 그 스텝이나 몸쓰는법, 헤드윅동작들은 아직까지 연구하고나 혹은 연습메뉴에 넣고 철저히 트레이닝 하고 경기에 구연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도미닉 크루즈가 그렇지. 복싱이 위대한 이유는 단순 펀칭스킬뿐만이 아니란 얘기.

손으로 사람 조지는법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미 복싱이 최강이란걸 수차례 검증 받았는데 뭔 뜬금없는 소리를 적고있는지 몰겠네.

장타같은 경우는 판크라스 초창기나 과거 몇몇 일본 가라데 단체중에서 장타를 넣고 시험한 경우도 있었는데 가라데 자료는 내가 못찾아봐서 장타에대한 효율성에 대해 모르겟지만 판크라스 경우는 선수들 베이스가 그래플링이라 치더라도 장타로는 케이오 나오는 확률이 정말 극히 드물었다. 그리고 장타를 도입했던 가라데 단체들도 현재는 그 모습을 찾을수 없다. 그러니까 택견도 옛날에는 장타로 승부가 안나니까 손바닥이 땅에 닿으면 진다 라는 규칙도 넣었겠지.

단순 격투기술 효율성으로만 따지면 주먹>장타 라는거임

요즘 베어너클 격투 단체도 늘어나고 예전에도 리오히어로즈같은 맨손 발리투도도 있었지만 그 누구도 장타를 주특기로 케이오 시키거나 장타의 효율성을 보여주는 선수는 없었다 한마디로 지금 황인무씨가 하는 복싱영춘무에타이등 수렴진화한 택견이 고전적인 장타를 쓰는 택견보다 훨씬 진화된 택견이라는거.

그리고 어떤 규칙에서든 특유의 스타일을 보여준다는것도 그냥 일반화임. 물론 뛰어난 재능이 있는 몇몇선수들은 자신이 이전에 했던 종목을 다른종목에서 잘구현해내기도 하지만 보통 타종목선수가 룰의 제한이 비교적 적은 mma에 넘어오면 입식타격 출신이라도 mma에 맞게 타격을 갈아엎는 경우도 허다함. 로드에프시의 모선수도 이전에서 킥복싱으로 케이원까지 갔지만 mma넘어오면서 타격을 완전 mma식으로 새로 바꿔야했다 하기도 하고 무에타이를 했던 앤더슨 실바나 쇼군도 케이지에서 보여주는 모습보면 정통 무에타이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리듬감이나 자세와는 거리가 멀다. 케이원에 진출한 그 숟한 가라데카들이 전부다 가라데스럽던?

택견이 킥복싱이나 mma에 가면 필연적으로 승률을 올리기 위해 그 룰에 맞춰 바뀔수 밖에 없다.

 

택견을 약하게 하는건 별거 없다. 이런 '택견' 스러움을 강요하는게 결국에는 택견을 약하게 한다.

황인무씨는 자신의 주어진 환경에서 진짜 최대한 택견스러움을 넣으려고 했고 강함을 보여줬다. 열심히 연구하고 체화해서 영상으러 찍고 타무술가랑 스파링으로 증명하는 이한테 이이상 뭘 요구하려거든 본인이 구체적으로 영상으로 찍어서 본인이 바라는 이상향을 찍어서 올리던지...

20:09
21.05.10.

니가 말하는 손가락으로 눈 쑤셔 박은 기술도 복싱으로 수기가 단련되면 그냥 가능한 기술이다. 존존스가 뭐 벽괘장이나 팔괘장 배웟던? 존존스도 현대격투기로 단련된 사람이고 니가 말하는 핑거잽이나 써밍같은 기술들 조차 전통무술에서는 정식적으로 단련되는 외의 기술들로 분류되고 소위말하는 꼼수내지 위함하고 함부로 단련할수 없는 기술들로 분류된다. 말해봐라 어느 전통무술이 눈수셔박은 연습만 하던?당랑권이나 이런 무술들조차 이렇게 들어갈수도 잇다라고만 가르치지 그걸 주력으로 삼지않는다

복싱같이 수기를 특화해서 거리를 재고 맞추고 막고 하는 기술들로 단련되면 저절로 따라오는 꼼수를 주력기술로 너는 착각하는거다.

그리고 핑거잽도 생각보다 상당히 맞추기 힘든 기술이다. 일단 상대방보다 신장이나 팔길이가 길어야하는건 기본이다.

단순히 눈찌르기로만 판도를 뒤바꿀수있다면 진번쿵푸나 절권도 방계단체같이 눈만 조지는 무술들이 무술계 탑티어 차지햇겟지

20:35
21.05.10.
1등

최창희 선생 하나로 "택견꾼"이 강하다고 설레발 치는 것도 오바다

19:00
21.05.10.

이크애크 거리면서 덩실덩실 춤만 춘다는 이미지보다는 백배 낫지 않겠냐 ㅋㅋㅋㅋㅋ

19:02
21.05.10.

택견꾼이 세다는거는 홍주표,장태식,황인무가 이미 증명했지

21:16
21.05.10.
2등

mma 에서는 태클때문에 복싱에서보다 거리가 멀어진다. 그래서 mma에서 복싱은 필수가 아니다. 많은 mma타격가들의 베이스 무술 역시 복싱이 아니다. 은가누도 그렇고, 반더레이 실바도 그렇고..택견 고유의 스타일 문제는 좀 힘들다. 대한택견 이크에크 덩실덩실은 진짜 아니다. 넘어뜨리고 이런거는 mma에서는 써먹을지도 모르지만 입식이라면 어떻게 쓰나..택견 고유의 밀어차기는 입식에서 못쓰니까 곧게 차는건데 곧게 차면 겉으로 봤을 때 다른 무술의 발차기와 크게 차이가 없다. 곁차기, 촛대차기 이런게 그나마 택견 고유의 발차기인데, 경기내내 이것만 쓸수는 없지 않은가..입식에서 택견이 택견처럼 보이려면 덩실덩실 밖에 없다. 킥복서한테 로우킥 쳐맞으면 덩실덩실 없어진다. 딱 봤을때 그 무술이다 싶은건 보통 스텝이랑 스탠스(자세?) 같은걸로 쉽게 눈에 띄는데, 택견의 품밟기를 실전에서 썼다간 다리 오지게 쳐맞고 로우킥 케이오다. 택견이 택견처럼 보일려면 입식보다는 그나마 mma에서 택견이 택견처럼 보일 수가 있다. 유튜브에서 위대택견 스파링하는거 찾아봐라. 굼실굼실 능청능청 빠지고 주먹질 막하는데 처음에 격투기인줄 알았다. 개인적으로 격투기에서 이거 딱봐도 택견인데 하는 모습으로 경기한다면 승리를 포기해야하지 싶다. 품밟기, 밀어차기, 굼실굼실..전갈차기..쩝..

19:16
21.05.10.

위대 하는 영상 나도 여러 번 봤는데 내가 보기엔 능청능청은 몰라도 움직임 가운데 어떤 리듬감이 없진 않던데?

처음에 봤을 때 격투기 같았다는 부분은 나도 동의하지만.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도 품밟기나 굼실굼실 같은 택견 특유의 무언가가 드러나야 하기 때문에

이게 매우 어려운 숙제일 거라고 적은 거다 ㅇㅇ.

19:53
21.05.10.

근데 품밟기랑 굼실을 타류 무술이랑  싸울 때 지속적으로 계속 쓰는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는데

21:18
21.05.10.

예전에 옛택견이란 닉네임을 쓰는, 본인이 송덕기 할아버지께 태껸을 어디 태권도장에서인가? 배웠다고 하신 분의 얘기에 따르면,

경기할 때는 품 밟는 자세만 취하되 번갈아가면서 밟진 않는다고 하셨음.

뭐 사실 따지고 보면 이건 당연한거고 ㅋㅋㅋ 누가 품밟기를 계속 밟아.

23:00
21.05.10.

그니까 하는말이야 꼭 품이랑 굼실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봐 ㅋㅋㅋㅋ

23:03
21.05.10.
3등

택견꾼이 싸울 수 있다는 걸 보여줬으니 택견으로 싸우는 걸 보여줄 차례라는 말이 공감 갑니다. 택견을 단체별로 분리해서 바라보던, 하나로 바라보던 택견은 마이너인 현실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네요 ㅎㅎ

 

19:44
21.05.10.

타무술에는 없고 타무술과 전혀 비슷하지 않은 택견만의 고유기술 중에 쓸만한게 별로 없다. 택견 궁극의 필살기 도끼질도 별로고 전갈차기도 별로고..잡기류 기술들은 유도나 레슬링, 씨름과 비슷하고 발차기는 태권도나 다른 무술들하고 비슷한 느낌이고..결론은 택견 자체가 조선시대로 가면 격투기였고, 실전적인격투기기술들은 어차피 비슷할 수 밖에 없고, 이종격투기나 mma에서 택견만의 색깔을 드러내는것은 포기하자는 것이다. 택견꾼이 이종격투기로 곁차기, 촛대차기, 다양한 각도의 발차기 많이 썼으면 됐잖아..거기에 택견처럼 보여라 까지 요구하는건 오바임..택견이니까 이종격투기에서 이 정도 기술이라도 썼지..당랑권, 취권 이런 쿵푸였으면 자기 색깔 드러내다가 개쳐맞는다.

19:47
21.05.10.

이런거 저런거 다 빼면 남아있는 기술이 뭐가 있냐..신한승이 만들었다고 빼고, 대한에서 만들었다고 빼고, 하면 남는 기술이 뭐가 있음? 송덕기옹 고유의 기술도 있을텐데..원래 전통이란건 만들어가는거다..택견도 조상중에 한사람이 기술더 추가하고 전수하고 또 추가하고 고치고 전수하고..그런식으로 송덕기옹까지 내려갔을텐데 너무 깐깐하게 따지면 택견의 기술 범위가 너무 좁아진다.

19:57
21.05.10.

태권도도 원래 내려차기가 없었는데 경기중에 누군가가 쓰고 효과보고 유행해서 태권도의 대표 발차기가 되었다

19:58
21.05.10.

야이르 로드리게즈 파운딩 칠 때랑 은가누 로젠전에서 붕붕훅 던질때 도끼질 비슷한 동작 나왔다

02:39
21.05.11.

글러브 빼면 고전무술이나 복싱이나 개찐도찐 된다는것부터 글내렸다. 어디 아마추어 영상 가지고 와서 개찐도찐이라는 소리하냐. mma파이터들 뿐만 아니라 최영의 선생도 젊은시절엔 복싱을 했었고 극진의 유명한 사범들도 몇몇은 젊은시절에 복싱을 했었고 의권 단체중 한곳도 복싱스킬을 참조하고 쿠도또한 기본적인 가드자세나 수기내용은 복싱에 가깝다. 현대 mma또한 복싱에서 나오는 그 스텝이나 몸쓰는법, 헤드윅동작들은 아직까지 연구하고나 혹은 연습메뉴에 넣고 철저히 트레이닝 하고 경기에 구연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도미닉 크루즈가 그렇지. 복싱이 위대한 이유는 단순 펀칭스킬뿐만이 아니란 얘기.

손으로 사람 조지는법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미 복싱이 최강이란걸 수차례 검증 받았는데 뭔 뜬금없는 소리를 적고있는지 몰겠네.

장타같은 경우는 판크라스 초창기나 과거 몇몇 일본 가라데 단체중에서 장타를 넣고 시험한 경우도 있었는데 가라데 자료는 내가 못찾아봐서 장타에대한 효율성에 대해 모르겟지만 판크라스 경우는 선수들 베이스가 그래플링이라 치더라도 장타로는 케이오 나오는 확률이 정말 극히 드물었다. 그리고 장타를 도입했던 가라데 단체들도 현재는 그 모습을 찾을수 없다. 그러니까 택견도 옛날에는 장타로 승부가 안나니까 손바닥이 땅에 닿으면 진다 라는 규칙도 넣었겠지.

단순 격투기술 효율성으로만 따지면 주먹>장타 라는거임

요즘 베어너클 격투 단체도 늘어나고 예전에도 리오히어로즈같은 맨손 발리투도도 있었지만 그 누구도 장타를 주특기로 케이오 시키거나 장타의 효율성을 보여주는 선수는 없었다 한마디로 지금 황인무씨가 하는 복싱영춘무에타이등 수렴진화한 택견이 고전적인 장타를 쓰는 택견보다 훨씬 진화된 택견이라는거.

그리고 어떤 규칙에서든 특유의 스타일을 보여준다는것도 그냥 일반화임. 물론 뛰어난 재능이 있는 몇몇선수들은 자신이 이전에 했던 종목을 다른종목에서 잘구현해내기도 하지만 보통 타종목선수가 룰의 제한이 비교적 적은 mma에 넘어오면 입식타격 출신이라도 mma에 맞게 타격을 갈아엎는 경우도 허다함. 로드에프시의 모선수도 이전에서 킥복싱으로 케이원까지 갔지만 mma넘어오면서 타격을 완전 mma식으로 새로 바꿔야했다 하기도 하고 무에타이를 했던 앤더슨 실바나 쇼군도 케이지에서 보여주는 모습보면 정통 무에타이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리듬감이나 자세와는 거리가 멀다. 케이원에 진출한 그 숟한 가라데카들이 전부다 가라데스럽던?

택견이 킥복싱이나 mma에 가면 필연적으로 승률을 올리기 위해 그 룰에 맞춰 바뀔수 밖에 없다.

 

택견을 약하게 하는건 별거 없다. 이런 '택견' 스러움을 강요하는게 결국에는 택견을 약하게 한다.

황인무씨는 자신의 주어진 환경에서 진짜 최대한 택견스러움을 넣으려고 했고 강함을 보여줬다. 열심히 연구하고 체화해서 영상으러 찍고 타무술가랑 스파링으로 증명하는 이한테 이이상 뭘 요구하려거든 본인이 구체적으로 영상으로 찍어서 본인이 바라는 이상향을 찍어서 올리던지...

20:09
21.05.10.

격투기효율성 주먹>>장타라는 얘기는 절대 비공감이다. UFC 다니엘 코미어vs스테판 미오치치 전에서 확실하게 느꼈다. 주먹은 손가락에 진다. 주먹이 강하다는 얘기는 눈찌르기가 철저히 금지될때나 해당되는 말이다. 눈찌르기가 금지되지 않는다면 장타가 훨씬 유리하다. 많은 전통 무술에서 손가락을 펴고 타격하는것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다니엘 코미어와 존 존스가 경기하는 것을 보고 확실하게 느꼈다. ufc 경기에서도 눈찌르기 당한 선수가 대부분 지더라..격투기 선수들이 대부분 날아오는 주먹에도 쳐다보고 피하는 버릇이 있는데 눈찌르기룰이 금지가 안된다면 격투기 판도는 엄청나게 변할거라고 본다. 복싱은 최고가 아니다. 현대격투기룰에서만 최고다.

20:21
21.05.10.

니가 말하는 손가락으로 눈 쑤셔 박은 기술도 복싱으로 수기가 단련되면 그냥 가능한 기술이다. 존존스가 뭐 벽괘장이나 팔괘장 배웟던? 존존스도 현대격투기로 단련된 사람이고 니가 말하는 핑거잽이나 써밍같은 기술들 조차 전통무술에서는 정식적으로 단련되는 외의 기술들로 분류되고 소위말하는 꼼수내지 위함하고 함부로 단련할수 없는 기술들로 분류된다. 말해봐라 어느 전통무술이 눈수셔박은 연습만 하던?당랑권이나 이런 무술들조차 이렇게 들어갈수도 잇다라고만 가르치지 그걸 주력으로 삼지않는다

복싱같이 수기를 특화해서 거리를 재고 맞추고 막고 하는 기술들로 단련되면 저절로 따라오는 꼼수를 주력기술로 너는 착각하는거다.

그리고 핑거잽도 생각보다 상당히 맞추기 힘든 기술이다. 일단 상대방보다 신장이나 팔길이가 길어야하는건 기본이다.

단순히 눈찌르기로만 판도를 뒤바꿀수있다면 진번쿵푸나 절권도 방계단체같이 눈만 조지는 무술들이 무술계 탑티어 차지햇겟지

20:35
21.05.10.

눈찌르기가 복싱이 수기가 단련되면 된다고는 하지만 이미 손을 펴서 치거나 찌르는 순간 그건 장법이짘ㅋㅋㅋㅋㅋ복싱으로 하는 장법.

그렇게 된다면 장법은 절대로 쓸데없는 기술이 될 수는 없지.

21:15
21.05.10.

나는 장법이 절대 쓸수없는 기술이라 한적없다. 효율성으로 따지면 주먹>장법이라는거지.

주먹을 쓰다가 순간적으로 변칙적이게 사각지대서 한번씩 장법을 쓰는건 괜찮을진 몰라도 장법 그 자체가 주먹을 대신할 주력기술이 되기에는 비효율적이라는거다

21:18
21.05.10.

일단 니가 장타>주먹을 주장하려거든 그에 맞는 증거를 가져와야한다. 이미 많은 베어너클 단체들이 장타가 아닌 주먹만 쓴다.

과거 장타를 쓰던 단체들은 현재 모습을 감췄거나 초반에 주목을 받다가 현대 엄청 쪼그라들거나 비효율성으로 인해 룰이 수정되어서 없어졋다(ex. 호리베 골법, 판크라스 클래식, 몇몇 일본 가라데단체)

그나마 현존하는것이 스모인데 스모같이 얼굴 대놓고 때리라고 앞으로 전진하는데도 케이오율이 극히 적다. 근데 거기서 장타가 아니라 주먹으로 치환된다면? 스모의 케이오율은 압도적으로 높아질것이고 경기양상도 달라질것이다

20:43
21.05.10.

나는 그냥 격투기 말고 싸움 기준으로 생각해본거다. 장타로 치면 아무래도 눈찌르기가 더 많이 나올 수 있고, 눈찔리면 케이오나 다름없지 않나 싶다..그리고 복싱식 훈련법은 mma에서도 많이 쓰겠지만 순수 복싱기술은 mma에 맞게끔 변형해서 쓰지 복싱그대로 쓰지 않는다.복싱이 최고라면 변형이 웬말인가 싶다. 위빙 같은거 복싱 아니면 어디서 써먹나..싸움기준으로 생각해본다면 초창기 ufc 경기가 꽤나 참고가 되지 않나 싶은데 그런 경기에서는 현대mma와 많이 다르다. 박치기하고 눈찌르고 고추차고 하면 현대mma와는 많이 차이가 있다.

20:54
21.05.10.

나도 장타를 안써봐도 자세히 모르지만 장타를 쓰기 때문에 눈찌르기에 유리하다는것도 모르겠다 위대태껸이나 옛법도 장타를 쓰기위해 아이러니하게 손목을 위로 올리고 손바닥을 앞으로 보이게 한다. 이런 자세는 눈찌르기에 오히려 유리한 자세가 아니다

오히려 손을 앞으로 보내서 손가락을 끝을 상대방으로 향하게 하는게 눈찌르기에는 훨씬더 유리한 자세다. 이런 자세는 주로 펀칭기술이 주인 mma파이터들이 훨씬더 많이 하는 자세다.

그리고 댓글에도 적어놨듯이 정말 재능있는 사람 아니면 mma에선 그 어느선수도 mma식으로 바꿔야 한다 적엇다. 당연히 복싱도 마찬가지다. 복싱도 mma에 들어가면 변형은 불가피하지만 태권도가라데택견같은 종목과 같이 안써도 그만인 무술들과 다르게 mma에선 거의 필수종목으로 들어가는게 복싱이다. 즉,변형이 불가피 하더라도 그 효율성은 격투기계에선 널리 인정받고 수련한다는것이다. 최소한 주먹으로 하는 종목한에서는 말이다.

과거mma와 현대mma가 많이 다르긴 하지만 그 이유는 대부분 현대만큼 기술수준이 높지않다는것에 크게 기인한다고 보고, 과거mma도 박치기는 왕왕나와도 눈쑤시고 고추차는게 경기의 주된 흐름은 아니었다.

만약 눈쑤시고 고추차고 박치기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초창기유에프시강자vs현재 유에프시 강자가 붙는다면 나는 내 전재산과 알두짝을 전부 현대 유에프시 강자한테 걸수있다

21:14
21.05.10.

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해. 간단하게 장타를 쓸만한 상황이 있고 주먹을 쓸만할 상황이 있고 그런 거 아니겠음? 그러니까 장타랑 주먹 양쪽 다 전통무술에 남아있던 거겠지. 전통무술 계열 전반에 주먹과 장타 양쪽이 사용되었다는 얘기는 둘 중 하나가 특출나게 좋은 게 아니라 둘 다 쓸만한 기법이니까 남았다고 해석하는 게 맞다고 본다.

23:20
21.05.10.

mma에서 복싱이 중요한건 멀리 떨어진 스탠딩 상태에서 시작하니까 중요한거고

20:08
21.05.11.

증거를 가져오기에는 장법을 실전에서 쓰기 위한 연구가 너무 덜되있지 않나?

지금처럼 발달할 수 있었던건 글러브때문이잖아.

장법은 연구가 된 후에 비교해보면 되는거지.

게임으로 치면 주먹10레벨이랑 장법 1레벨이랑 비교하는 꼴인데;;;

21:19
21.05.10.

장법 연구가 안되어있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거다. 이글에 나온거마냥 고전무술 중에 장법을 주로 하는 단체도 있다. 한마디로 과거부터 장법을 주메인으로 하는 무술이 전승되고 연구하고 써왔는데도 불구하고 효율성이 떨어져서 현대 무술 혹은 격투기계에서 메이저한 기술이 되지 못했다는거다. 경기화가 안된것도 아니다 스모부터 시작해서 판크라스 가라데 골법 등 많은 곳에서 사용해보려고 연구했고 위에서 적어놨듯이 스모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없어지거나 쪼그라들거나 했다.

이게 뭘 뜻하겠나. 효율성이 주먹에 비해 극히 떨어지니 도태되는거다. 도저히 그렇게 밖에 생각될수밖에 없다.

21:26
21.05.10.

그런 단체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지금 복싱, mma단체들과 비교를 한다면 조족지혈이지.

규모가 얼마나 큰 차이를 불러오는데...

그리고 주먹기술들 또한 옛날부터 연구되어온거기 때문에 옛날부터 연구되었다 라거나 어떤 단체가 있다 라고 말하는건 좀...

이런걸로 주먹과 장법의 연구 진척도가 같다거나 비슷하다고 퉁치는건 잘못된게 아닌가 싶다.

21:34
21.05.10.

그러면 스모는 어떻게 설명할래? 스모는 일본의 국기이고 그 세월이나 규모는 현대 격투기 단체 몫지않다. 어쩌면 택견포함해서 동아시아 고대로부터 내려온 격투술의 가장 클래식한 모습을 잘 경기화해서 성공한 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모는 장타가 주 무기가 아닐거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내가 장담하건데 스모가 국내 어느 택견단체보다 장타 연구나 단련이 잘되어있을거라 장담한다. 단순 종목의 역사나 인프라 전문성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온다.

근데 스모도 장타로 케이오 나오는건 극히 드물다 심지어 서로 가드도 안하고 오픈되서 싸우는데도 그렇다.

내 생각에는 장타를 연구하던 다른 타단체나 종목도 사라지거나 쪼그라들거나 수정된 이유는 장타의 효율성이 답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연구를 일찌감치 접었을거라고 본다. 즉 인프라의 차이가 아니라 기술 효율성 자체가 답이 없기 때문에 접은거라는거.. 이렇게 말해도 너는 아니라고 하겠지. 어차피 의견 못좁힐거 같으니 이만 적겠음

21:47
21.05.10.

스모... 흠... 내가 스모는 잘 몰라서 뭐라고 얘기는 못하겠지만, 방금 본 영상 몇개로 얘기해 보면 경기 자체가 타격에 치중할 수 없는 구조 같던데?

처음에 잠깐 타격 하다가(타격 하는것도 정타가 많이 나는거 같지도 않더만... 그리고 타격도 내가 봤을 때는 ko를 목적에 두기 보다는 상대방을 밖으로 밀어 내는걸 목적으로 하는 것 같았음) 붙어서 잡고 밀고 넘기는 정도로 경기가 진행이 되는데 게다가 급소타격도 금지니까 눈도 못찌를거고(이게 장법의 큰 장점중 하나지), mma처럼 킥, 니킥, 그라운드 등의 기술도 못쓰고, 아니면 복싱처럼 순수하게 손 타격으로 경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스모가 아무리 인프라가 커봤자 복싱, mma같이 주먹을 위주로 쓰는 시장과 비교해봐도 차이가 엄청 크니까 인프라 문제는 해결이 안된거고...

나도 이걸로 끝내겠음.

22:35
21.05.10.

스모에 장타가 어딨니? 손바닥으로 힘겨루기를 한다고 다 장타쓰는건 아니지 이사람아

23:03
21.05.10.

니가 모른다고 없는 취급하지마라. 택견이 스모 이상의 장법기술력을 갖고 있고 실력을 증명할수 있고 그걸 영상으로 찍어올릴수 있나? 없으면 말도 하지마라. 힘겨루기 무시하는데 현존하는 택견꾼 중에 현재 라이진에 출전하고 있는 스다리오 츠요시(리키시였는데 폭행으로 퇴출되고 현재 격투기로 넘어옴) 이길사람 단 한명이라도 있나?

무술에서 힘겨루는거 만큼 중요한게 어딨나?

23:18
21.05.10.

말 잘했네.

 

“복싱이 위대한 이유는 단순 펀칭스킬뿐만이 아니란 얘기.”

 

이게 내가 하고 싶던 말인데 대체 왜 화를 내냐? ㅋㅋㅋㅋㅋ

 

복싱이 수기 최고다,

복싱 하나만 배우면 손기술 다 된다고 말하는 애들 저격하려고 글 썼는데 왜 너가 화내 ㅋㅋㅋㅋ

 

니 말 중에서 이거 하나는 진짜 동감한다.

 

복싱이 위대한 건 단순 펀칭스킬만이 아니라는 거.

난 복싱이 진정 위대한 이유를 글러브라는 걸 발명하여, 그걸 통해 안전한 스파링을 가능케 함으로써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선수들을 길러낼 수 있는 시스템을 잡았다는 점이라고 보거든.

그래서 선수 보호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글러브를 끼고 스파링을 하는 순간 절대다수의 무술들은 필연적으로 복싱의 아류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고 적은 거고.

 

근데 글러브 빼면 복싱이나 고전무술 수기나 그게 그거 된다는 말은 엄밀히 말하면 맞는 걸 왜 급발진 하고 인정을 못하냐 ㅋㅋㅋ

넌 베어너클 단체들 보고 아마추어라고 비하하면서 예시로 들 수 없다고 말하지만 쟤들도 엄밀히 말해서 저쪽 분야에선 프로야 프로.

 

복빠들이 mma에서 선수들 펀치스킬 구리다고 맨날 비웃지?

근데 mma 선수들이 펀치스킬 그렇게 구린 거 같냐? 걔들도 복싱만 하루종일 하지 않다뿐이지 나름 선수 해먹을 실력은 나와. 순수 복싱 룰로 스파링 하면 복서들처럼 위빙도 하고, 아웃복싱도 할 줄 알고. 다 안다고.

근데 mma 링 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먹질 스타일이 복싱이랑은 생각보다 많이 달라지니까 복싱 룰에서처럼 못하는 거지. 너도 알 거 아냐?

 

베어너클도 똑같다 ㅋㅋㅋㅋㅋ 저 경기 나온 선수들도 다 시작은 복싱으로 했을 게 뻔한데 왜 복싱다운 움직임보다는 우당탕 치고 들어가거나 오라오라 러시 같이 복싱에서 하지 말라는 것들만 골라 할까?

 

왜냐하면 글러브 꼈을 때랑 맨주먹으로 치고 받을 때랑 적용해야 할 기법이 확 바뀌거든.

 

복싱식 가드? 그거 맨주먹으로 치면 글러브 꼈을 때보다 주먹 속도도 빨라서 앗 하는 순간 맞기 십상이고 글러브 때면 막힐 주먹도 뚫리는데다 어떻게 막았다고 쳐도 상대가 정타로 치고 들어오면 막는 부위에 데미지 그대로 쌓인다.

이거 mma에서도 그대로 적용 되는데 맨주먹이면 더 살벌하지.

아예 가드 위로 쳐맞다 보면 나중엔 지금까지 맞은 팔이 아파서 가드도 못 들어올린다드만.

 

니가 아마추어라고 평가 후려친 거 보니까 아무래도 니 눈에는 쟤들이 졸라 미개해 보이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넌 좀 베어너클 복서들 입장에서는 최대한 영리하게 하고 있다는 걸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ㅋㅋ

 

거기다 엄연히 프로시장을 가지고 있는 베어너클이 복싱의 세례를 받지 않은 맨손무술끼리의 대련에서 자주 보이는 공방과 의외로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다는 사실까지.

 

이 화제는 여기까지만 한다 ㅎㅎ.

 

 

장타? 이 부분이야 딱히 니 생각에 동의는 안 한다만 난 장타에 대한 가치평가를 한 적이 없으니 재끼고.

 

 

무술 특유의 흐름 관련해서는 간단하게 말한다.

 

mma던 뭐던 선수로 나와서 싸우는 사람들, 자기가 주력으로 뭐 운동했는지 경기 좀 보다 보면 와꾸 대충 나와.

특히 빌드업이나 주력으로 삼는 콤비네이션 같은 거 보면 빼박이다. 쟤는 킥복싱했구나, 쟤는 대놓고 레슬링이 전공이라 복슬링으로 미는구나 그런 거 다 보인다고.

 

난 앞으로 매체에 드러날 택견도 그런 택견만의 어떤 부분을 드러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굉장히 원론적인 얘기를 했을 뿐이다.

 

넌 그걸 굉장히 오만하다는 것처럼 말하는데

아니라고 말할 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말한 부분은 사실 있어야 하는 게 정상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무술 특유의 풍격조차 없다는 말밖에는 안 되거든.

아니면 실제로 격투를 하면서 그런 풍격을 녹여낼 만큼의 내공조차 되지 못 했던가.

23:27
21.05.10.

반박댓글 적다가 실수로 딴거 눌러서 글 다날라갔다. 하고 싶은말은 많지만 어차피 위엣 사람처럼 말해줘도 좁혀지기 힘든 부분이니 걍 스스로 믿는거 수련해라

00:06
21.05.11.

Ufc 초창기 경기보면 장타 ko 있고 장타와 주먹 둘다의 우열을 가릴수 없이 장단점이 있다 또 장타를 능숙하게 쓴다면 펀치도 가능하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장타는 상대적으로 글러브 없을때 주먹보다 덜 다침,그래플링과 연계가 자연스러움,눈알찌르기,목젖뜯기,고막터트리기,턱올려치기,턱빼기,입뜯어버리기 등 위험한 살수 기술들이 사용가능하다는게 장점이고 주먹은 장타보다 더 강한 위력과 ko 내는게 중요한 스포츠경기에서 더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00:31
21.05.11.

내가 수기 한정으로는 복싱이 제일 발달한 무술이다라고 말한 사람이다 ㅎㅎ 내 말 한 마디로 갤이 존나 뜨거워지노

내가 그 말을 한 이유는 무술은 순수하게 손만 쓰는 영역에서는 복싱을 따라올수 있는 무술이 없기 때문이다

중국권사들이 복서한테 쳐맞고 지는 영상은 많이 봤을거고 무에타이 쓰는 낙무아이들도 무에타이에 복싱의 핸드테크닉이 도입되기전 복서들에게 많이 쳐발렸고 마스터황 옛법 연구영상에서도 옛법 손기술과 영춘권손기술만 쓰고 생체 복서랑 붙었는데도 상당히 고전했었다 수기에 장타,팔뚝치기,엘보 등 다른 옵션들도 있는건 맞지만 글러브 끼는 스포츠에서 주먹만큼 자유롭게 쓰기는 힘들다

23:29
21.05.10.

그리고 주먹과 장타 누가 더 우월한지 따지는건 좆또 의미가 없다고 본다 ㅋㅋ 다 장단점이 있다

복싱 배웠어도 장타 쓰려고하면 충분히 잘 쓸수있다

김대환 관장도 실전에서 베어너클로 mma처럼 치면 주먹뼈 다 부서진다고 실전에서는 장타랑 팔뚝,엘보 섞어서 쓰랬다

23:56
21.05.10.

위대태견만 봐도 격알못 ㅅㄲ들이 보면 mma로 오해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조선시대,구한말 택견이 조선판 mma 발리투도 형태였다고 보여지는데 꼭 품이나 굼실거리는 동작에 과하게 몰입할 필요는 없다본다

00:19
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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