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단체 설립자들이 즈그 뇌피셜에 스스로 완전히 갇혀서 거기서 빠져나올 생각도 못해서 그럼
더 이상 거기서 사고를 바꾸거나 확장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져버렸으니깐 계속 이견 차이가 날 수 밖에
어느 틀에 갇혀버린 나머지 자기가 생각하는 것만이 옳고 나머지는 다 그르다고 생각하게 된 수준임
종교 이상으로 너무 스스로들을 세뇌시켜놨음
그래서 그 틀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위대쪽에서 던졌던 의문들이나 주장들이 존나 센세이션한 충격을 줬고
그 주장들은 사실상 기존단체들 머릿 속 세계의 근간을 흔들고 박살내는 수준이라
기존 단체들은 자기 세계를 지키기 위해 인지부조화 와버린거임
이 말이 맞는거 같음. 위대 측 주장을 일개 수련생인 나도 봤을 땐, 들어왔던거랑 너무 차이가 나서 그냥 데꿀멍이었음. ㅋㅋ
그래도 기존 3대 협회 틀에 갇히지 않고 다방면으로 연구하는 대택 김영만 선생님이 좀 낫다고 봐야하나.
결련도 옛법 이미지로 기존 틀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은 하는거 같은데... 충주는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