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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에서 본때를 보인다는 건 어느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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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게시물 https://yugakkwon.com/free/21920 

어느 누군가의 게시물

https://yugakkwon.com/free/21983

 

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아서(댓글 추천으로 미루어서) 옳다는 전제하에 두번째 이야기를 진행도록할께

 

아래 게시물에서 본때를 보이는 거다 택견은 이라고 하면. 본때를 보여주는 선(따끔한 맛을 보여주는 정도)이 택견의 암묵적인 승패 요인이나 경기의 전제가 아닌가 싶어. 

 

따끔한 맛 보이는 것이 매우 주관성을 가질수도

상대성을 가질 수도 있다는 점이야

 

예를 들어

나름 전적있는 선수가 초짜인 상대를 만날 경우

 

현재 택견판 분위기를 미루어보거나 작은지역사회, 아마추어 동호회 경기나 견주기의 경우 라이트하게 하는 걸 알 수 있을꺼야

 

그럼 상대를 칠때 끊어주거나 가볍게 쳐서 실력차만 확인하는 방향이 설명이 되지

 

역으로 보면, 지금 현대 택견경기에선 이 전제 조건이 반대로 이용되거 실력으로 평가하는 거잖아?

 

이 지금

내 지금 예시는 설명하고 위와 같은 케이스는 배제하기 위해서 이야기했어. ㅎㅎㅎ 실험과 같이 동일하게 준비된 사람(아마추어든 프로든 엘리트든을 기준으로 가자고)

 

이런것이 지금의 택견판에서 택견다움(?)을 만드는 거지만 반대로 택견의 놀이화에 전제조건을 우연이든 의도적이든 이끈 부분 중에 하나라 보거든 

 

///// 다시 내가 하고 싶은 방향으로 돌아와서 ////

 

본때를 보인다는 기준을

동일한 실력자, 엇비슷한 조건의 선수끼리라고 전제한다면

 

* 어디까지가 선수들이 느끼는 본때를 보이는 선인가?

* 또한 관중이나 제3자가 명확하게 선수A가 선수B에게 본때를 보였다일까?

 

- 기술적 판가름 논의로 두기 전에 기술 기준을 둔다면 손질, 발질, 태질로 하고 토론 범위가 너무 커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라운드 상황은 우선 이번 건에선 배제하도록 할게!

 

포인트 : 

+ 손질, 발질의 강도 / 타격가능부위

+ 태질의 사용 방법

+ 보호구여부

+ 멍석기준 넓이(이거 논란 있었지? 기술 범위에 따라)

+ 판정의 방법(얼굴 발질 승, ko, 제압타격 등)

 

본때를 보인다가 상대의 손을 짚게 만드는 것과 관련의 여부도 이와 같은 토론에서 방향이 잡히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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