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때문이면 태껸의 정체성에 관한 논쟁이 맞지
정체성에 관한 내부 합의가 안 된 상태에서
그냥 태껸(택견, Taekkyeon) 간판 내리고 mma단 거였구나
그러면 갈라 설 수도 있지 ㅇㅇ
당장 이 사이트에서도 그게 맞냐는 질문이 있었고
나도 그건 선 넘었다고 생각했었음
여기 질문에 대한 답도 길기만 하지
딱히 논리적이거니 설득력 있는 게 아니었고
그때 든 생각은 위대가 항상 완벽한 선택을 하진 않아도
그나마 제대로 된 연구를 좀 하는 단체니까
딱히 대안도 없겠구나 하는 정도였음
왜? 대안이 다른 세 단체잖아
근데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니까 윗대도 분열했구나
머랄까 좀 슬프다 ㅋㅋ
댓글 10
댓글 쓰기근데 ㄹㅇ 그거 때문에 갈라선거임??
대택출신에서 위대로 넘어오긴 했지만 대택에 대한 애정이 깊은 사람이어서
아마 저렇게 선 세게 긋고 공격적?으로 나오는 이유는 아주 높은 확률로 대택 건든거 때문일거임
음 결국 MMA때문에 갈라선건지 확실치 않은건가? 뭐 내부사정이 있을테니 외부에서 알기는 어렵겠지만...
아 그분이 그거 때문에 그러시나?? 문선생님은 내가 잘 모르는 분이시기도 하고, MMA에 대한 비판은 공감가는 측면이 있지만... 정말로 그분이 그러시면서 택견 이미지 왜곡에 상당히 기여했다는 소리듣는 대택은 또 옹호하시는거라면 그건 좀 잘 이해가 안되네.
ㄹㅇ 무지성에서 대택 공격한거 때문에 그러시는건가...?
그거 아니면 사실 다른 이유가 없을것 같긴 한데...
옛법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옛법택견 비판하는 사람들이 mma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걸 옹호하는걸 보면 신기하기는 해
택견의 어원이 명나라에서 넘어온 타권이라는 점.
택견의 이미지 오염이 지나치게 심하여 택견에 관심을 가지는 인구수가 지나치게 적다는 점.
현대에 종합격투기의 대명사가 mma로 취급된다는 점.
이 네가지 사실들을 감안하면 대중에게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mma라는 단어를 썼다고 해서 덮어놓고 욕하기도 좀?
차라리 이동희사범님 처럼 실전택견 <- 이런식으로 이름 붙였다면 비판 나올일 없었을 듯.
애초에 옛법이라는 이름에 충주에서 사용하고 있는 쌈수의 개념을 옛법에 붙인 이후 다른 종목의 기술을 가져와서 그걸 옛법이라고 했잖아.
그러면 그건 이제 더 이상 쌈수도 아니고 옛법도 아닌거임.
그런데 반대로 실전택견이라고 이름 붙여놓고 같은 일을 했다면 아무리 악감정을 가졌어도 거기에 뭐라고 하진 못하지. 왜곡한게 아니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