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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종묘대제에 관한 글에서

익명_677740
425 0 8

무武도 일종의 학문으로 봐야한다고 하는 글이 있엏던것 같은데 출처가 기억이 안 나네.

 

대충 어디서 나오는 글인지 아는 갤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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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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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조 때, 양성지라는 신하가 우리나라에는 '문묘(공자를 포함한 학자들을 모시는 곳)'만 있으니, 무인들을 위한 제사 공간인 '무묘(무성왕 강태공을 비롯한 장군들을 모시는 곳)'도 만들자고 함.

이때 다른 신하들이 양성지의 주장에 반대하면서, 무(武)도 학문의 일종으므로 굳이 따로 만들 필요가 없다고 말해서 무묘 건립이 무산됨.
19:38
24.09.02.

어떤 뉴스 기사에서 인용한 기억이 있음.

일무를 문무와 무무로 나누는데 문 쪽에서 무도 일종의 학문으로 봐야한다고 막으려고 했던것 같은데?

18:47
24.09.02.
조선 세조 때, 양성지라는 신하가 우리나라에는 '문묘(공자를 포함한 학자들을 모시는 곳)'만 있으니, 무인들을 위한 제사 공간인 '무묘(무성왕 강태공을 비롯한 장군들을 모시는 곳)'도 만들자고 함.

이때 다른 신하들이 양성지의 주장에 반대하면서, 무(武)도 학문의 일종으므로 굳이 따로 만들 필요가 없다고 말해서 무묘 건립이 무산됨.
19:38
24.09.02.
난 무예 수련도 사대부들 정신 수양할때 하는거라 그런건줄 알았는데 그렇게 접근할 수 있구만
22:15
24.09.02.
조선 재정이 500년 내내 개씹창이어서 왕실에서 뭣 좀 하려고 하면 온갖 구실 붙여서 축소 집행하던 게 대부분이라.
01:08
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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