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톰슨의 mma에서 영춘권 활용하는 법
https://youtu.be/Rn3nCB_WPsY?si=ofV3dvqgQCpHHls6
이런데도 영춘권이 실용성 없다는건 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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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펀치 기술이 복싱, 킥복싱, mma 같은 현대 격투기들에 비해 한참 뒤떨어지는건 당연하다고쳐도, 같은 전통 무술인 가라테보다도 기술적으로 한참 밀리는 수준이고.
다리 스윕하는 기술도 택견이나 무에타이가 훨씬 더 기술적으로 앞서있잖아..
도대체 여기서 뭘 보고 실용성이 있어보인다는 거임?
펀치기술은 전세계 모든 무술중에 복싱이 압도적으로 최고고
인프라나 실전성으로 가라테가 영춘권보다 나은 무술인건 맞는데 기술적으로 한참 밀린다는건 도대체 무슨 근거로 하는 말이냐? 다리 스윕하는 기술은 당연히 택견 무에타이가 킥쓰고 킥캐치하는 무술이니까 발전된거지 그럼 영춘권이 택견보다 근거리 공방, 엘보는 더 발전되있으니까 영춘이 택견보다 우수한 무술이냐? 말같은 말을 좀 하자
내가 하고싶은 말은 영춘권 쓰레기다 이런게 아니라, 실용성같은 얘기를 하고싶으면 이런 어거지같은 영상이 아니라 설득력이 있는 자료로 하라는 말임.
이 영상은 사실상 스포츠 가라테에서 펀치만 연환충권으로 갈아끼운거잖음. 스텝이랑 전략부터가 가라테 스타일이잖아. 이게 영춘권이야? 가라테지? 그냥 흉내만 낸거잖아. 가라테 영상 가지고 영춘권 실용성 있다! 이러니까 얼탱이 없는거지.
오래되서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서양인중에 mma랑 영춘권이랑 굉장히 잘 섞어 쓰시던분이 있었음.
그 분 영상 보면 그래플링에 영춘권 스타일을 잘 녹여냈었음. 그런거 가져왔으면 인정했겠지.
그리고 영춘권 펀치 기술이 가라테보다 떨어진다고 한 얘기는 왜 발끈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영춘권 스타일의 펀치가 비효율적, 비실용적이라는건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 아님?
애초에 가라테 스타일의 스텝, 전략, 펀치는 많지는 않지만 높은 레벨의 무대에서도 나름 증명이 되었고, 전통무술 중에서 가라테만큼 펀치기술이 발달한 무술은 찾기 힘들지 않나?
영춘권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이런건 객관적으로 볼 줄 알아야지.
애초에 영춘권이 펀치가 좋은 무술이 아니잖아. 그거 다 엽문에서 연환충권 연타때문에 생긴 이미지지, 사실상 영춘권은 치사오랑 연결되는 기술들이 본체 아니었나?
그리고 영춘권도 유파마다 달라서 양정계열처럼 타격을 중요시 하는 유파도 있고 치사오에서 연결되는 합기식 기술들을 중요시하는 완캄릉 계열도 있다
이거 보고 말해라
https://youtu.be/xtQdCuxuWXw?si=BKA6HyFkCt7bFUE8
https://youtu.be/Ls2kOx14LyM?si=o4k5YhPqTOP1UJre
https://youtu.be/Rmjv9l8L4tc?si=uRjcnKiIargQ-cX6
https://youtu.be/6xGmCLBGSjE?si=v9G3BbsR0SAR-tg9
영춘권을 어떤 상황에서 쓸수 있나 보여준거 아니냐고 ㅋㅋ 너 영춘권에서 왜 연환권 쓰는지는 알고는 있냐? 애초에 영춘권은 상대적으로 남자보다 힘약한 여자가 훨씬 힘쎈 남자상대하기위해 자기호신용으로 개발한 무술로 알려져있고 베어너클 상태로 복싱이나 가라테처럼 안면 풀파워로 갈기면 심각한 손목부상이나 너클파트 부상이 올 수 있으니까 그렇게 치는거 아니냐 (당장 근대 베어너클 복싱만 봐도 영춘권이랑 비슷한 형태로 타격한다)여자가 남자 상대로 맨손으로 복싱처럼 풀파워로 치면 손 어떻게 되는지 생각 좀 해보자
그리고 맨손 베어너클로 가라테식 수기를 제대로 쓰려면 정권단련 존나 해야지 가능하다
이 무술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무슨 이유로 이런 기술쓰는지는 알지도 못하면서 되도 않는 딴지나 거네
애초에 톰슨은 겐포가라테 베이스일뿐이지 지금은 mma선수고 mma에서 영춘을 어떤식으로 활용할수 있는지 보여준건데 가라테 영상 이 ㅈㄹ임.(mma: mixed martiarl art모든 맨손 격투무술의 집합체)mma가 형태가 단일 무술들처럼 딱딱 정해진거도 아니고 영춘이든 가라테든 스모든 mma에 맞게 활용하기만 하면 그만인거지 꼭 오리지날 영춘권식으로 싸워야 영춘의 실전성이 증명되는거냐?그런 논리로 따지면 지금 mma에 정통 레슬링 복싱 무에타이식으로 싸우는 선수가 어딨냐 현재 mma에 나오는 복싱 무에타이 레슬링 기술 다 mma에 맞게 변형된건데
톰슨이 영춘권을 전문적으로 오래 배운게 아니라 잠깐 몇가지 기술만 배웠으니까 당연히 스텝이나 킥은 기존에 몸에 익숙하게 배여있는 겐포가라테 기술들을 쓴거고 영춘식 가드랑 연환권은 분명히 영춘권의 기술인데 이게 태클걸 일이냐?
고류 가라테 보면 수기 죄다 원거리 빙빙 돌다가 상대 들어올라하면 받아먹으면서 우다다 카운터가 끝인데 그게 진심으로 수기가 발전했다고 생각함?근데 왜 초창기 이종격투때 복서들한테 무참하게 발림?
저 연환권의 경우 톰슨이니까 펀치 타이밍을 잡은거고 솔직히 도기현 도끼질 갔다놨어도 똑같은 모습 나왔을건데. 그럼 결련 도끼질의 실전성이 증명되는건가
저렇게 가볍게 스파링 하는데도 영춘의 핵심기술들 쓰면서 어떻게 써야되는지 보여주잖아 그리고 도기현 무지성 도끼질은 좀 쓰기 힘들어도 mma경기에서 그라운드 상위 포지션에서 쓰거나 견제용 변칙기로 스탠딩 해머피스톨로 쓰는 경우도 있고 아예 피니쉬용으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뭔 소릴 하는거냐
그니깐 존나 병신같아 ㅋㅋ 자기들도 mma 복싱 무에타이 주짓수 메이저 무술하는 사람들이 택견 좆밥무술이다,할아버지 하는 체조같다라고 말하는거 들으면 발작 스위치 on 하면서 왜 다른 무술들은 함부로 비하하고 모욕하는지 모르겠음.
냉정하게 팩트만 따지면 택견이 중국무술보다 인지도,대중성,인프라,실전성 증명 어느거 하나도 앞선게 없는데 지들이 뭐 잘났다고 중국무술 비하를 하지?그냥 내로남불 일상인 아가리파이터 좆병신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