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대태껸 질문 있습니다.
윗대태껸 그래도 한국에 들여온 지 10년 이상 된 걸로 아는데 아직 모든 기술을 체화한 사람이 한 명도 없나요?
만약 그렇다면 지금 시점에서 윗대태껸 입문하면 모든 기술 배우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개인적으로 배우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 무술은 보급화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윗대는 이런 문제에 얘기가 나온 적이 있을까요?
댓글 13
댓글 쓰기10년은 에바아니냐 ㅋㅋ
기술 가짓수가 많고도 많은 주짓수 유도 레슬링같은 경우도 기술 어느정도 다 배우는 데 5년 안 걸리고 2 3년이면 시합 나가서 메달 획득 가능한데..
위대택견 기술 다 배우는데 10년이면 수련체계 자체를 손 봐야 하는 거 아님? 너무 비효율적인데ㅋㅋ
모든 기술을 체화한 사람에 대한 질문
승단을 기준으로 하면 검은띠 신 분들 몇분됨.
(윗대는 검은띠도 여러 단계가 있음)
기술을 배우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에 대한 대답은
10년 이상 걸릴꺼 같음
보급화 문제는 글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이 맞다고 봄
단체규모가 커지는것도 중요한데
그것보다 중요한건 깐깐한 기준으로
제대로 하는 사람이 많아지는게 중요하다고 봄
깐깐한 기준이 중요하다는거 정말 공감함.
태권도 같은 엘리트 종목처럼 선출 비선출 확실히 나눠지는 종목이면 몰라도, 그런게 없는 종목들은 기준이 깐깐해야 퀄리티?가 낮아지지 않음.
태권도만 해도 4단인데 발차기도 제대로 못차는 애들이 많은데, 비인기에 규모까지 작은 종목이 기준까지 널널하면 ㄹㅇ 개판나는거지...
애초에 사람 많이 받고 단체를 키워서 최소 아마추어 세미프로선수급은 만드는게 더 우선 아닌가? 위대태견단체가 고용우 선생 la갔을때부터 있었던거로 아는데 지금까지 변변찮은 선수 1명 없는거 보면 방법을 바꿔야되는거 아닌가
애초에 무술의 본질이라는게 상대를 제압하고 데미지주고 치명상입히고 불구만들고 죽이려고 만들어진 기술이다.무술은 결국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라는 거다.현대 사회에서 맨손격투무술이 합법적,대중적으로 실전성,실용성을 검증받으려면 프로 격투시합만큼 검증장소로 적합한 곳이 있긴 하냐?
그리고 위대태견 쪽에서도 스스로 mma시합 나간다고 했고 프로선수들 키울 생각도 있다 했는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냐?
명심해라 증명안된 무술은 대중들한테 본인들 무술 실전성있다고 까불고 선동하고 다니면 안된다.최영의 선생도 실전성 없는 무술은 춤과 다를게 없다고 누누이 말했다.실전성 증명할 자신감 없으면 지금이라도 태극권처럼 양생목적으로 방향전환하고 실전얘기는 죽어도 꺼내지 말아야지.하물며 영춘권 절권도도 mma시합 출전하고 ufc에서도 기술쓰거나 베이스 선수들이 나오는 판에 꼭 증명을 해야 우수한 무술이냐고 하네 ㅋㅋ
무술의 근본적 목표가 결국 싸움,실전인데 그걸 증명못하면 당연히 우수한 무술일수가 있겠음?
기술 가짓수가 많고도 많은 주짓수 유도 레슬링같은 경우도 기술 어느정도 다 배우는 데 5년 안 걸리고 2 3년이면 시합 나가서 메달 획득 가능한데..
위대택견 기술 다 배우는데 10년이면 수련체계 자체를 손 봐야 하는 거 아님? 너무 비효율적인데ㅋㅋ
문영철입니다. 제 영상이 여기 여러번 올라왔던데 그정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운동능력이나 다른운동 경험때문에 개인차가 조금씩 있긴 합니다. 그걸 감안하면 제가 3~4년정도 배운 실력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그런데 깊이를 알수 없을정도에 실력을 가진분들이 존재합니다.
문영철입니다. 제 영상이 여기 여러번 올라왔던데 그정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운동능력이나 다른운동 경험때문에 개인차가 조금씩 있긴 합니다. 그걸 감안하면 제가 3~4년정도 배운 실력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그런데 깊이를 알수 없을정도에 실력을 가진분들이 존재합니다.